오는 8월 29일(금) 저녁 8시 첫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가 공격수 & 미드필더 12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레전드 선수들의 진짜 축구 도전기를 담은 <슈팅스타> 시즌 2가 돌아온다. 구자철과 이근호의 합류로 ‘FC슈팅스타’는 역대급 공격진을 구축하며, 더욱 강력해진 전술과 업그레이드된 공격 축구를 예고한다. 은퇴 후 축구의 진짜 재미를 깨달은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형 축구 예능 <슈팅스타> 시즌 2. 이번 시즌에서 맹활약을 예고한 공격수와 미드필더들이 직접 밝힌 포부가 공개되며, 그들의 진심 어린 메시지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12인 선수들이 뿜어내는 다부진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붙잡는다. 특히, 포스터에 담긴 카피는 이번 시즌을 향한 선수들의 강한 의지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경기의 흐름을 지배하는 중원의 레전드”라는 구자철, “절대 지지 않는 태양의 아들”의 이근호, “온오프 반전 매력! 중원의 파이터”라는 김성환, “슈팅의 정석! 미드필더의 교과서”라는 권순형의 포부는 이들이 ‘FC슈팅스타’를 통해 진짜 축구의 즐거움을 다시 만났음을 엿보게 한다.
한편, 이미 합류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은 구자철과 이근호는 국가대표급 실력과 함께 새로운 예능적인 면모도 선보일 예정이다.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동그래져 버린 채 굴러 들어온 신예 예능캐 구자철과 특유의 입담을 과시할 이근호의 다방면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활약을 펼칠 반가운 얼굴들 또한 이목을 집중시킨다. 권순형, 김성환, 고요한, 정재용으로 꾸려질 미드필더진과 조영철, 이승현, 양동현, 이종호, 박기동으로 구성된 공격진이 경기에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FC슈팅스타’는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와 화끈해진 골 본능, 풍성해진 전력으로 필드 위에서 또 한 번의 각본 없는 드라마를 만들어낼 준비를 마쳤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시즌 2의 첫 골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과연 누가 포문을 열며 ‘슈팅스타’ 신드롬의 시작을 알릴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 2는 오는 8월 29일(금) 저녁 8시에 첫 공개되며 쿠팡 와우회원뿐만 아니라 일반회원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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