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금주의 추천작: 8월 4주 차

쿠팡플레이에서 볼만한 추천작을 각각의 링크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쿠팡플레이 8월 4주 차 추천작을 소개합니다.

쿠플쇼

⭐ 8/22(금) 밤 10시 공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는 신개념 스포츠 쇼가 탄생한다!”. 쿠팡플레이가 대한민국 OTT 업계 최초로 축구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오리지널 콘텐츠인 ‘쿠플쇼’를 오늘 22일(금) 밤 10시 첫 공개한다. 쿠팡플레이가 직접 기획·제작·송출하는 ‘쿠플쇼’는 배성재 캐스터를 비롯해 장지현·임형철 해설위원, 에이핑크 오하영 등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하며, 프리미어리그·라리가·분데스리가·리그 1 등 유럽 빅리그부터 K리그와 국가대표 경기까지 한 주간 중계된 빅매치를 깊이 있게 분석·토론한다. 여기에 피식대학 이용주의 <피식 통신>, 피프티피프티 문샤넬의 <발롱돌>, AI가 재치 있게 풀어내는 <쿠플쇼!츠> 등 다채로운 코너가 더해지며, 축구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멀티버스의 문이 열렸다”. ‘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공개돼버린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 하루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고, 자신은 물론 가까운 이들의 삶까지 위협받게 된 그는 마지막 희망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찾아간다. 하지만 모든 걸 되돌리려던 시도는 뜻밖의 결과를 불러오고, 멀티버스의 균열을 타고 낯선 세계의 빌런들이 현재로 쏟아져 들어온다. ‘닥터 옥토퍼스’, ‘그린 고블린’, ‘일렉트로’ 등 과거와 현재가 얽히는 초유의 위기. 세상을 구하기 위해 ‘피터’는 불가능에 가까운 선택 앞에 서게 된다.

파과

“감정이 없던 킬러, 지킬 것이 생겼다”. 40년 넘게 감정 없이 인간을 제거해온 60대 킬러 ‘조각(이혜영)’. 조직 내 전설로 불리지만 점차 퇴물 취급을 받는 그녀 앞에, 오랜 세월 그녀를 추적해온 젊은 킬러 ‘투우(김성철)’가 같은 조직에 들어와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던 어느 날 ‘조각’은 자신을 치료해준 ‘강선생(연우진)’과 그의 딸을 통해 낯선 감정에 눈뜨기 시작하고, 이를 지켜보던 ‘투우’는 억누르던 분노를 폭발시킨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과>는 강렬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조화롭게 그려내며 완성도 높은 장르물로 주목받았고, 전 세계 10개국의 유수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워킹 데드

“좀비물의 전설이 된 레전드 미드”. 갑작스럽게 세상을 덮친 좀비 바이러스에 도시는 무너졌고, 문명은 사라졌다. 보안관 ‘릭(앤드류 링컨)’은 병상에서 깨어난 뒤, 모든 것이 바뀌어버린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좀비가 창궐한 이 세계에서 이제 싸워야 할 적은 단순한 ‘워커’만이 아니다. 서로를 의심하고, 때로는 배신까지 서슴지 않는 ‘산 사람들’ 사이에서 ‘릭’과 생존자들은 끊임없는 위협 속에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절망의 시대 속에서도 인간성과 공동체를 지키려는 의지, 그리고 끝없는 공포와 맞서 싸우는 용기. <워킹 데드>는 단순한 좀비 드라마를 넘어, 인간 본성과 사회의 민낯을 그린 최고의 생존 서사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워킹 데드: 데드 시티

“죽은 자와 산 자가 공존하는 지옥의 도시, 맨해튼으로 향하다”. <워킹 데드>의 네 번째 스핀오프 드라마 <데드 시티>. 좀비 아포칼립스 이후, 본토와 단절된 채 무너져 가는 뉴욕 맨해튼. 그곳은 이미 죽은 자와 살아남은 인간들이 뒤섞여 만들어낸 무질서, 위험, 그리고 공포로 가득한 세상이다. ‘매기(로렌 코헨)’와 ‘네건(제프리 딘 모건)’은 각자의 목적을 안고 종말 이후의 맨해튼으로 향한다. 서로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손을 잡아야 하는 아이러니한 운명. 두 사람은 끝없이 몰려드는 워커와 인간 집단 사이에서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

워킹 데드: 대릴 딕슨

“프랑스로 흘러간 생존자, 대릴 딕슨의 새로운 여정”. <워킹 데드>의 다섯 번째 스핀오프 드라마 <대릴 딕슨>. 본편에서 거칠고도 따뜻한 생존 본능으로 사랑받았던 ‘대릴 딕슨(데이비드 자벨)’이 이번엔 지구 반대편, 낯선 땅 프랑스에서 눈을 뜬다.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 됐는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대릴’은 다시 한번 스스로의 한계와 맞서야 한다. 그곳에서 마주한 건 끝없이 몰려드는 워커뿐 아니라, 과거의 상처와 트라우마, 그리고 새로운 인연들이었다. 한편, 오래된 동료 ‘캐럴 펠레티어(스캇 김플)’와의 재회는 또 다른 감정의 물결을 불러일으키며, 두 사람은 멀어진 거리와 시간을 넘어 서로를 찾아 나서게 된다.

워킹 데드: 더 원스 후 리브

⭐8/22(금) 오후 8시 공개

“다시 만나야만 하는 운명, 끝나지 않은 여정”. <워킹 데드>의 여섯 번째 스핀오프 드라마 <더 원스 후 리브>. 거대한 힘에 휘말려 멀리 떨어진 ‘릭(앤드류 링컨)’과 ‘미숀(다나이 구리라)’. 끝없는 싸움 속에서 둘은 서로를 잃어버린 채 낯선 땅에서 새로운 생존을 이어간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며, 변해버린 세상과 그 속에서 달라진 자신과 마주해야만 한다.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선택이 교차하는 순간, 두 사람은 다시금 사랑과 신념, 그리고 자기 본연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까?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무료 시청 가능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요?”. 일본 유학 시절 운명처럼 마주한 ‘홍은(이세영)’과 ‘준고(사카구치 켄타로)’. 애절한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두 사람은 시간이 흘러도 서로를 잊지 못한다. 그리고 5년 후, 한국에서 우연히 다시 재회한 순간부터 그들의 이야기는 또 다른 갈림길 앞에 놓인다. 시간과 상처를 넘어 다시 시작되는 사랑은 과연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한일 최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역대급 정통 멜로의 탄생’이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K-멜로드라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전 회차 쿠팡플레이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진격의 거인

⭐ 무료 시청 가능

“심장을 바쳐라!”. 100여 년 전, 갑작스럽게 나타난 거인들로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 살아남기 위해 세워진 거대한 성벽 안에서 근근이 버티던 인류의 마지막 보금자리는 어느 날 초대형 거인의 등장으로 무너져 내린다. 무너진 벽을 뚫고 쏟아져 들어온 거인들은 사람들을 집어삼키고, 절망과 공포가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모든 것을 잃은 소년 ‘에렌’은 거인들을 향해 복수를 맹세하며, 거대한 전쟁의 서막이 오른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드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쿠팡플레이에서 전 회차 무료로 즐겨보자.

섹스 라이브즈 오브 칼리지 걸스

에식스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 4인방 ‘킴벌리(폴린 샬라메)’, ‘벨라(암리트 카우르)’, ‘휘트니(알리아 샤넬 스콧)’, ‘레이턴(르네 랩)’. 기숙사 룸메이트가 된 이들은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가졌지만, 사랑·우정·야망·자유를 찾아가는 여정 속에서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들의 화끈하고 발칙한 라이프는 때로는 솔직하고, 때로는 코믹하며, 때로는 뼈아픈 성장담이 된다. 연애와 섹스, 우정과 경쟁, 그리고 사회적 압박과 자기 정체성에 대한 고민까지 이 시리즈는 단순한 캠퍼스 코미디를 넘어 현실적인 20대의 초상을 담아낸다.

빅 리틀 라이즈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미국 해안가 마을의 주부들. 그러나 평화로워 보이는 일상은 한 건의 살인 사건으로 산산이 흔들린다. 사건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그 안에 감춰져 있던 더 놀라운 진실들이 수면 위로 떠오른다. 평범해 보였던 이웃과 친구들은 사실 각자의 비밀을 숨기고 있었고, 그들의 거짓말과 욕망, 그리고 갈등은 결국 충격적인 결말로 향한다. 리즈 위더스푼, 니콜 키드먼, 셰일린 우들리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앙상블로 주목받은 작품. 미스터리와 심리 드라마를 절묘하게 섞어낸 에미상·골든글로브 수상작으로, 매 순간 반전과 긴장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