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용품 제조사 ‘가쯔’, 쿠팡 코멧과 함께 대만 진출에 성공하다

전 세계에 자신이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일, 많은 중소제조사들의 꿈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해외 진출은 여전히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단 700만 원으로 사업을 시작해, 쿠팡과 함께 꿈을 이뤄낸 회사가 있습니다. 쿠팡 PB(Private Brand)인 ‘코멧’의 리빙 제품을 제작하는 ‘가쯔’입니다. ‘가쯔’ 박영호 대표님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합니다.

쿠팡 CPLB 코멧 리빙 제품을 만드는 ‘가쯔’ 박영호 대표

“700만 원으로 사업 시작했어요. 처음엔 직원 월급 줄 돈도 없었죠. 그때는 대부분의 리빙 제품이 수입품이었거든요. 전 생각 했죠. ‘내가 직접 만들어서 전 세계에 팔면 안 되나?’ 그 꿈 하나로 제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다 쿠팡하고 인연이 닿았고, CPLB(쿠팡 자체 브랜드) ‘코멧’ 리빙 제품들을 함께 만들게 됐죠. 샘플 수십 번 보내면서 피드백 오면 고치고, 또 고치고. 전부 같이 고민했어요. 그렇게 쿠팡 코멧과 함께하면서, 처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매출’을 경험했습니다.

그 안정감 덕분인지 그제야 처음으로 다음 단계가 보이더라고요. ‘이제 진짜 해외로 나가볼까?’

직접 수출도 여러 번 시도해 봤죠. 근데, 작은 회사가 물류, 광고, 통관까지 다 감당하긴 벅차더라고요. 돈도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그래서 결국 다 철수했죠.

그러던 중 쿠팡 대만 진출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 순간 확신이 들었죠. 전 좋은 제품만 만들면 돼요. 쿠팡이 알아서 세계로 데려가 주거든요.

대만 직구 입점 이후, 매출이 20배 넘게 뛰었습니다.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르게요!

대만에도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있다길래, 그에 맞는 1인용 리빙 제품도 새로 개발 중이에요. 요즘은 처음 사업 시작했을 때보다 더 설레는 것 같아요. 700만 원으로 시작한 작은 회사도, 쿠팡과 함께라면 대만까지 갑니다.

중소기업이 수출하는 시대, 저는 이미 시작했습니다. K-리빙 파워 제가 쿠팡과 함께 보여드리겠습니다. 파이팅!” – CPLB 코멧 리빙 제품을 만드는 ‘가쯔’ 박영호 대표님

쿠팡은 쿠팡의 물류・유통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상품들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가게 도울 예정입니다.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요. 가쯔와 같이 쿠팡과 함께 성장하는 중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링크를 통해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