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최우선 가치는 직원 건강과 안전”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혹서기 현장점검 캠페인 마무리

지난 6월 5일 동탄1센터를 시작으로 9월 4일 곤지암2센터까지,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는 전국 주요 센터에서 ‘2025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커피 타임’을 진행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올해는 각 센터 환경·보건·안전(이하 EHS, Environment, Health, Safety) 팀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까지 진행돼, 일터의 안전과 직원들의 건강을 실천하고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CFS는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물류센터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전국 센터에서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개인별 냉방용품을 지급하고, 생수·얼음물·아이스크림 등을 직원들에게 매일 제공했습니다.

CFS 라이언 브라운, 정종철 대표이사는 이 기간 동안 센터 현장의 HVAC(냉난방·환기·공조) 시설과 쿨존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방학이라 아르바이트하러 처음 왔는데, 외국인 대표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름이라고 아이스커피랑 선물도 나눠주시고. 쿠팡 고맙습니다.” – 창원3센터 단기사원 1일 차 대학생 이영훈 님

“직원들 건강 챙기라고 좋은 캠페인을 열어주셔서 앞으로 더욱 활기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벤트로 좋은 선물 받아서 더 신나요.” – 대전1센터, ICQA 공정 서정민 님

*ICQA: Inventory Control Quality Analysis, 품질관리

“1년 전 단기사원으로 처음 와서 지금은 캡틴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점심 먹고 시원한 음료 마시면서 동료들과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돼서 좋았어요.” – 평택5센터, HUB 공정 Captain BB 님

뜨거운 계절을 ‘Wow the Customer’의 열정으로 채워준 직원들 덕분에 쿠팡은 올여름에도 변함없이 고객감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폭염이 언제 있었냐는 듯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계절이 변하는 시기인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하세요. CFS의 최우선 가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