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도 태교여행도 FLEX’ 퀵플렉서 오현식 님 이야기

택배 업계에서 자유로운 휴가는 흔치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퀵플렉서로 일하는 오현식 님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괌으로 태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곧 출산휴가도 앞두고 있고요. 퀵플렉서들을 위한 안정적인 휴가 제도 덕분입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퀵플렉서 오현식 님

“여행 유튜버냐고요? 아니요, 저는 쿠팡 퀵플렉서입니다. 어제는 에이스 퀵플렉서, 오늘은 자유로운 여행가!

안녕하세요. 3년 차 퀵플렉서이자, 10월의 예비 아빠 오현식입니다.

예전에 다른 회사에서도 근무했었는데요. 해외여행이나 긴 휴가는 꿈도 못 꿨어요. 오랫동안 자리를 비울 수가 없었거든요. 이렇게 살면 평생 유럽여행은 못 가겠다 싶었죠.

그러다가 퀵플렉서 일을 시작하게 됐고, 팀장님께 결혼 소식을 조심스레 말씀드렸는데

“에이, 걱정마. 백업 기사들 많으시잖아요. 마음 편하게 먹고 휴가 잘 다녀오세요!” 이러시는 거예요.

그 덕분에 인생에 한 번 뿐인 신혼여행을 꿈꾸던 유럽에서 보낼 수 있었습니다.

분기별 3박 4일 휴가로 베트남이랑 태국, 최근엔 아내랑 뱃속의 아이랑 같이 괌으로 태교 여행도 다녀왔어요. 10월에 우리 아기가 태어나면 출산 휴가도 주신대요.

대체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저희 영업점은 휴가 제도가 잘 정착되어 있다 보니 서로 일정 조율도 잘 되고, 백업해 주는 든든한 동료들도 있으니까, 모두가 원하는 날에 휴가를 마음 편히 갈 수 있는 거죠.

택배 업계에 이 정도로 휴가가 자유로운 곳은 아마 저희밖에 없을걸요. 퀵플렉스하고 나서 이젠 둘이 아닌 셋이서, 앞으로 더 행복한 시간 보내려고요.

원할 때 언제든 On-Off 할 수 있다는 것, 퀵플렉스니까 가능합니다.”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퀵플렉서 오현식 님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