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회공헌위원회, 전북에서 첫걸음을 내딛다

쿠팡은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 곳곳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중소상인과 지역사회를 지원해 왔습니다. 지난 7월에는 이런 노력의 연장선에서 쿠팡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그 첫 무대는 ‘WOW Stage in 전북’. 이 행사에는 200여 명의 청년들이 모여 창업과 지역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현장의 열기를 영상으로 전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8만 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며 지역경제 지킴이로 앞장서온 쿠팡.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쿠팡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러한 공익활동을 더 체계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인데요. 그 첫걸음으로,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행사를 전라북도에서 열었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오늘 쿠팡과 함께 청년 CEO 특강을 열게 되었는데 정말 뜻깊게 생각합니다.”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지역 경제 활성화 특히 청년 창업 지원을 하나의 큰 축으로 제 미션으로 정했습니다.”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이 행사는 전북 청년들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커넥터스컴퍼니 엄지용 대표이사

“이렇게 큰 기업들은 자체적으로 물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 같은 SME(Small and Medium Enterprise, 중소기업)들은 어떻게 서비스를 운영해야할까요?” – 엄지용 대표

전문가들의 강연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전북 청년들은 쿠팡의AI와 디지털 물류 혁신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쿠팡의 진짜 경쟁력 중에 하나는 물류 경쟁력도 있지만, 사실 보이지 않은 진짜 경쟁력은 (AI를 활용한) 예측 가능성이에요. 즉, 판매에 대한 예측을 예측하는 거.”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SMT 김영훈 대표

청년 창업가들은 이날 쿠팡과 함께하는 지역 스타트업의 희망찬 미래를 확인했습니다.

“쿠팡이 청년 창업자들까지 고민하면서 이 생태계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게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 김영훈 대표

Wow Stage in 전북에 참가한 창업준비 청년 이완진 님

“오늘 세미나 정말 유익했어요. 쿠팡이 이 지역을 위해 하는 일을 알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 이완진 님

쿠팡 사회공헌위원회는 이같은 청년 창업 지원 활동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과 함께, 더 밝은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