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쿠팡이 함께합니다

쿠팡이 전라남도, 전남상인연합회와 손을 잡았습니다.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서입니다. 직접 시장을 찾아가 입점 교육을 진행하고, 상생기획관 ‘착한상점‘을 통해 전국 고객과 전남의 맛과 멋을 잇는 상생 프로젝트. 그 현장을 영상으로 전합니다.

“이모, 이렇게 상품들이 다 좋은데…. 이거 쿠팡에서는 안 팔아?”
“아유~ 온라인 복잡해서 못 해 나는~”

쿠팡이 전통시장을 찾아갑니다!

전남상인연합회 한승주 회장

예로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산해진미로 명성을 떨친 전남의 전통시장들. 그러나 연이은 경제 불황과 기후 변화로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굉장히 힘이 듭니다. 폭염에 폭우까지 겹치니까 손님들이 뚝 끊겨버렸죠.” – 전남상인연합회 한승주 회장

보성 청년 상인 임국영 님

“요즘 경기가 너무 안 좋다 보니까 다시 도시로 일자리를 구하러 가야하나 (싶어요).” – 보성 청년 상인 임국영 님

그래서 쿠팡이 나섰습니다. 전라남도, 전남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판로 지원 프로젝트 시작!

쿠팡은 전라남도 유명 전통 시장의 상인들을 찾아가 쿠팡 입점을 위한 1:1 방문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굴비골영광시장 송현떡집 이주하 님

“저희는 전통시장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이 계세요. 하나하나 자세히 안내를 해주시고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대박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 송현떡집 이주하 님

녹차골보성시장 명선이네반찬 송명선 님

“저희가 시장에서만 파는데 손님들이 쿠팡에는 안 파냐고 물어보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이제 쿠팡에 입점해서 전국 단골 다 잡을 거예요.” – 명선이네반찬 송명선 님

전라남도청 중소벤처기업과 김형성 과장

쿠팡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라남도 전통시장 상점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생기획관 착한상점을 통해 마케팅 프로모션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쿠팡과 함께하는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고객들은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된다면, 이게 바로 상생의 선순환이지 않나 싶습니다.” – 전라남도청 중소벤처기업과 김형성 과장

착한상점은 쿠팡이 2022년부터 정부, 지자체 등과 손잡고 전통시장과 전국 농어촌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한 기획관으로, 착한상점에 입점한 전국 수만 중소상공인들이 매년 로켓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한 쿠팡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취재 문의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