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우승하면 선수당 50만 달러!” 쿠팡플레이, ‘2025 NBA컵’ 생중계

쿠팡플레이가 ‘에미레이트 NBA컵’ 경기를 생중계한다.

  •  11월 1일(토)부터 12월 17일(수)까지, 총 30개 팀의 불꽃 튀는 승부 시작!
  •  각 팀의 개성을 담았다! ‘시티 유니폼’과 전용 코트로 보는 색다른 재미까지
  •  시청자 맞춤 기능 강화! ‘해설 선택’에 이어 ‘멀티뷰’도 11월 도입
  •  11월 1일(토) 오전 11시 덴버 vs 포틀랜드 개막전부터 생중계

2025. 10. 28. – NBA 공식 중계사인 쿠팡플레이가 우승팀 선수당 50만 달러(한화 약 7억 원)의 상금이 걸린 ‘에미레이트(Emirates) NBA컵(이하 NBA컵)’ 경기를 한국어로 독점 생중계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NBA컵은 총 30개 구단이 5개 팀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8강전부터 단판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월 1일(토)부터 12월 17일(수)까지 진행되며, 결승전을 제외하면 경기 수와 성적이 모두 정규 리그에 반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8강전까지는 각 팀의 홈구장에서 열리며, 4강과 결승전은 라스베이거스 T-Mobile Arena에서 개최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각 구단은 도시의 문화를 반영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된 ‘시티 에디션(City Edition)’ 유니폼을 착용하며, 경기는 대회 전용으로 꾸며진 특별 코트에서 진행돼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NBA가 지난 10월 22일(수)부터 2025-26 정규 리그에 돌입한 가운데, 어떤 팀이 NBA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에는 ‘밀워키 벅스’가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에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NBA컵 준우승에 머무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는 이후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를 앞세워 NBA 파이널 챔피언을 차지한 바 있어, 올해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여기에 니콜라 요키치가 이끄는 ‘덴버 너게츠’,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지난 시즌 동부 콘퍼런스 1위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NBA컵은 팀 내 모든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금 규모가 상당하고, 결승전이 화려함의 상징인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만큼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높은 이벤트”라며, “시즌 종료가 아닌 리그 도중 챔피언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주는 대회”라고 말했다.

NBA컵 조 구성 및 구단별 코트 디자인

쿠팡플레이는 지난 10월 22일(수) 개막한 NBA 정규 시즌부터 ‘해설 선택’ 기능을 도입해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다. ‘해설 선택’은 한국어 혹은 현지 영어 해설, 무해설 현장음 중 원하는 소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개인 입맛에 맞춰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해설에 대해 시청자들은 “무해설 진짜 신박하다”, “현장음으로 들으니 실제 경기장에 있는 것 같다”, “멀티뷰까지 되면 경기 볼 맛이 배가 될 듯” 등 몰입감을 높이는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월 초부터는 한 화면에서 최대 4개 경기를 동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기능이 도입될 예정으로, NBA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해설 선택’과 ‘멀티뷰’ 등 시청자 중심의 혁신 기능을 꾸준히 확대하며, 스포츠 팬들에게 향상된 시청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쿠팡플레이 ‘스포츠 패스’ 가입자는 NBA컵 생중계를 포함해 경기 하이라이트 등 모든 NBA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