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가 오늘(25일) 밤 10시에 공개를 앞두고 4화 스틸을 공개, 더욱 강력해진 액션과 사건 전개를 예고했다. (각본: 반기리, 김상윤ㅣ감독: 조웅ㅣ출연: 윤계상, 진선규, 김지현, 고규필, 이정하ㅣ제공: 쿠팡플레이, 지니 TV, ENAㅣ제작: 스튜디오지니, 하이지음스튜디오, 케이커넥티드, 221b)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공개된 스틸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장면은 과자봉지를 뜯어 분해하며 집중하는 청년회장 ‘곽병남’(진선규)과 엘리트 공대생 ‘박정환’(이정하)이다. 기술병과 박격포병 출신다운 집중력과 진지한 모습에서 위기에 빠진 동네의 평화를 지키려는 단단한 결의가 느껴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머리를 맞댄 장면만으로도 4화에서 연쇄 폭발 사건의 실마리를 포착할지 기대를 더한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마트 사장 ‘정남연’(김지현)과 ‘김수일’(허준석)이 시민들 사이를 빠르게 헤치며 뛰어드는 장면이 담겼다. 특임대 조교 출신다운 냉철함으로 주변을 예리하게 살피는 ‘정남연’과 다급한 표정의 ‘김수일’, 그리고 혼란이 감도는 현장 분위기는 의미심장한 사건의 발생을 예고한다.
한편, 특작부대 요원 출신의 보험 조사관 ‘최강’(윤계상)의 강렬한 액션을 예고하는 스틸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어둠 속 누군가를 경고의 눈빛으로 주시하는 장면과 딸 ‘도연’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사소한 위험 신호도 놓치지 않는 예리한 눈빛만으로도 4화에서 사건의 핵심에 가까워지는 결정적 국면이 펼쳐질 것을 예감하게 한다.
연쇄 폭발 사건의 내막이 서서히 드러나며 각자의 방식으로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한 동네 특공대가 동네를 지키기 위해 어떤 고군분투를 펼칠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쿠팡플레이 X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 4화는 오늘 11월 25일(화) 밤 10시, 쿠팡플레이와 지니 TV, 그리고 ENA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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