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년 월드투어 하이라이트 담은 티저 영상 공개…서울 앵콜 향한 기대감 최고조
- 강렬한 사운드·무대 연출로 지드래곤의 독보적 존재감 재확인…앵콜에서 펼칠 퍼포먼스에 대한 시선 집중
- 지드래곤, 8년 만의 월드투어…12월 12일(금)-14일(일) 고척돔에서 대미 장식
2025. 11. 28 서울 –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 인 서울 앵콜’이 단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식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앵콜 공연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이 폭발적으로 치솟고 있다.
# Guess Who’s Back

공개된 티저 영상은 ‘Guess Who’s Back’이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지난 3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코리아’를 포함해 전 세계를 달군 월드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영상 속에서 지드래곤은 “제가 돌아왔습니다”라고 인사하며, 8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마지막 피날레를 향한 카운트다운을 알린다.
이번 월드투어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드래곤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여정으로, 데뷔 초기부터 지금까지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정체성과 시간을 무대 위에서 완성해온 투어다. 티저 영상에는 월드투어에서 화제를 모았던 착장과 압도적인 무대들이 보여지며, 이번 앵콜 공연에서 그의 예술적 세계가 어떻게 확장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태양과 대성이 피처링한 ‘홈 스윗 홈(HOME SWEET HOME)’과 ‘파워(PO₩ER)’의 사운드가 더해지며, 팬들의 함성 속 지드래곤은 변함없는 카리스마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

# 또 한 번 증명된 ‘월드 클래스’…앵콜콘 역시 화제
이번 앵콜 공연은 지드래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8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시작된 이번 투어는 도쿄, 오사카, 마카오,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파리 등 전 세계 16개 도시를 거치며, 글로벌 무대에서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AI 기반 첨단 기술과 공연마다 다르게 선보인 무대 연출이 더해져, 매회 새로운 경험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 열기는 글로벌 티켓 파워로도 이어졌다. 최근 앵콜 공연을 진행한 대만에서는 이틀간 7만 6천 명, 하노이에서는 8만 4천 명을 동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서울 앵콜 공연 역시 소식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팬클럽 선예매는 오픈 직후 전석 매진, 일반 예매 또한 올해 3월 오프닝 공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마감되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 서울에서 완성되는 피날레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G-DRAGON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Übermensch)’ 인 서울 앵콜’은 오는 12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수만 명을 열광시킨 뒤 전 세계를 순회한 이번 투어는 다시 서울로 돌아와, 지드래곤이 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피날레를 준비한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쿠팡플레이 공식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