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 엑소 6인방의 예능 귀환! 자매들의 폭주에 웃음·낭만 풀가동!

군백기를 마친 엑소가 컴백 전 첫 공식 활동으로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 3화에 출격했다. 수호, 찬열, 카이, 디오, 세훈, 레이는 다방을 낭만과 웃음으로 물들이며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환호를 터뜨렸다. 이날은 깜짝 등장한 수지, 이랑의 조카이자 아이돌 지망생 김규원이 가짜 오디션에 다녀온 직후의 기세로 댄스를 선보이며 오프닝을 장식, 자매에게 “삼천 만 원? 정신차려 이건 사기야”라는 현실 조언을 듣는 유쾌한 장면으로 문을 열었다.

<자매다방>은 수지, 이랑 자매가 오늘의 수다 한 스푼, 낭만 두 스푼을 더해 최고의 스타 손님들과 함께 즐기는 다방 토크쇼다.

엑소 멤버들이 등장하자 <자매다방>은 즉시 예측불가 하이텐션 모드에 돌입했다. 수지, 이랑 자매의 격한 환영에 멤버들은 순식간에 세계관에 몰입, 리얼 상황극부터 폭소 난무하는 토크까지 풀스윙 예능감을 발휘하며 웃음을 선보였다.

끝없이 이어진 즉흥 상황극이 이번 화의 하이라이트였다. 수지는 엑소와의 연인 상황극에 몰입하며 “이런 행복 처음이야”라는 표정으로 찐텐션을 폭발시켰고, 멤버들은 수지의 연기에 함께 과몰입하며 솔직한 매력을 쏟아냈다. ‘여자친구와 남사친’ 주제로 펼친 술자리 시뮬레이션에서 디오는 상황극 공격이 끝없이 들어오자 “어디, 어디까지 가려고요”라며 현실 반응과 함께 웃음을 날렸고, 카이는 오히려 수지의 남사친 역에 자연스럽게 몰입해 티키타카를 완벽히 맞추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엑소는 각자의 매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자매다방>을 유쾌함으로 가득 채웠다. 수호는 직접 만든 유자차 칵테일쇼부터 즉석 ‘으르렁’ 댄스까지 선보이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레이는 수지에게 “혹시 린쟈오밍 아니에요?”라며 세계관 붕괴 질문과 한국어로 완벽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장악했다. 찬열은 “유일한 소통 창구이던 공홈 댓글만 기다렸다”는 풋풋한 팬사랑부터 연습실 생일 파티, 숙소 탈출해 즐기던 ‘엑소팽이 리그’ 비화까지 초창기 낭만과 웃음을 한 번에 풀어놓으며 현장의 텐션을 높였다.

데뷔 초창기의 숙소 생활부터 앞으로의 계획까지, 엑소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담긴 <자매다방> 3화는 다방 특유의 감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낭만 초과, 무한 러브샷’ 티타임을 완성했다. 군백기를 끝내고 돌아온 6인방이 보여준 솔직함, 예능감, 멤버간 케미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엑소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오랜 시간 함께하며 지금의 엑소가 될 수 있었던 끈끈한 팀워크, 팬들을 향한 진심,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까지 롱런 아이돌의 깊은 매력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쿠팡플레이 예능 <자매다방>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도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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