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에서는 임직원의 목소리가 회사를 바꿉니다. 쿠팡은 그 믿음을 제도로 만들고, 직원들을 모았습니다. 바로 쿠넥트(Counnect) 입니다. 쿠넥트는 쿠팡의 사내 공식 소통 채널로, 임직원들이 모여 회사를 바꾸기 위한 의견을 모으는 기구입니다. 지난 7일, 쿠팡 잠실 오피스에 쿠넥트 위원들이 모였습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쿠넥트 블루밍 데이(Counnect Blooming Day)’ 때문입니다.
목소리를 잇다, Cou-nnect
쿠넥트(Counnect)의 시작은 2019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이름은 쿠팡 오피스 토크(Coupang Office Talk), 줄여서 COT. 사내 정책과 조직문화에 대해 직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식 소통 채널입니다. 작년 8월, COT는 ‘쿠넥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쿠팡(Coupang)과 연결(connect)을 합친 이름처럼, 쿠넥트는 임직원과 회사, 리더와 구성원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쿠넥트 위원들은 조직 내 오피니언 리더로서, 조직별 리더와 동료들의 추천을 통해 선발됩니다. 팀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해 여론을 모으고, 회사와 소통합니다. 소통의 방향이 양방향이라는 점이 쿠넥트를 단순한 건의 창구와 구별 짓습니다.

올해 쿠넥트는 한걸음 더 내딛습니다. 임직원의 목소리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참여형 소통 채널로서의 역할은 물론, 패밀리데이 등 임직원 참여 행사와 사회공헌 행사 기획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는 ‘쿠넥트 블루밍 데이’에 참석해 쿠넥트 위원들에게 쿠넥트의 역할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쿠팡의 프레시백 사례를 언급하며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프레시백이 고객 경험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된 것 역시 사내 소통에서 시작된 의미 있는 도약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원 한 명 한 명이 각자의 위치에서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처럼 ‘쿠넥트 블루밍 데이’ 행사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1부에서는 쿠넥트의 2025년 한 해를 함께 돌아봤고 2026년 운영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2부에서는 상담심리 전문가 손정필 교수를 초청해 ‘모두의 협력을 위한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쿠넥트가 전한 연결의 힘
이번 행사에서는 쿠넥트 위원들의 지난 1년간의 감상과 신규 위원들의 포부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쿠넥트를 통해 주변 목소리를 더 귀 기울여 듣게 됐고, 소통 채널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쿠넥트 회의에는 다양한 안건들이 공유되고 있는데, 쿠넥트가 없었다면 어디에서 임직원들의 목소리와 아이디어가 공유될 수 있었을지 생각합니다. ” – Health & Safety팀 Glenn(최상권)님

“쿠넥트는 사내 공식 소통 기구로 단순한 소통을 넘어 실질적인 사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쿠넥트의 일원으로 동료들, 회사와 더욱 소통하며 사내문화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쿠넥트에서 시작하는 소통의 연결고리가 고객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로켓그로스 소속 Peace(김평화)님

“임직원들을 위한 나은 문화를 만들면 곧 고객을 와우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CIC 소속 Sunyoung(전선영)님

“현장의 작은 고민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쿠넥트가 이어가는 노력의 결실을 더 잘 알 수 있게끔 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TW Business Engineering 소속 Kai(이주연)님
말 너머의 마음을 듣는 방법

행사 2부는 상담심리 전문가 손정필 교수의 강연으로 채워졌습니다. 손정필 교수는 NLP(신경 언어 프로그래밍)를 국내 최초로 비즈니스에 접목하여 다수의 기업에 사람과 성과를 아우르는 통합 심리 교육을 전파해 온 조직 관리 및 소통 분야의 실전 전문가입니다. 주제는 ‘모두의 협력을 위한 소통’. 소통의 중요성과 원활한 대화의 원리를 깊이 있게 풀어낸 시간이었습니다.

언어 이면의 ‘심정’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의 표면만 듣는 것과, 그 말 뒤에 담긴 마음까지 함께 이해하는 것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손정필 교수는 그 차이가 대화의 질을 결정짓는다고 설명합니다. 소통의 매개체인 쿠넥트 위원들을 위해 쿠팡이 준비한 강연이었습니다.
목소리가 문화로 피어나다

쿠팡은 고객의 목소리를 누구보다 빠르게 반영합니다. 쿠넥트는 이러한 쿠팡의 문화가 사내에서부터 잘 작동시키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식당 메뉴를 개선하고, 사내 정책으로 만들어지고, 문화로 쌓입니다. 쿠넥트 블루밍 데이라는 이름처럼, 이날 쿠팡 잠실 오피스에서 피어난 것은 꽃만이 아니었습니다. 더 많은 목소리가 연결되고, 더 건강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이었습니다. 쿠팡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계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