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평소 쿠팡 앱에서 만나던 PB 상품들이 성수에 모였습니다. 식품부터 생활용품, 뷰티, 패션까지 다양한 상품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쿠팡 온리 페스타(Coupang Only Festa)’가 열린 것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쿠팡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경험하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나흘간의 현장. 쿠팡 뉴스룸이 다녀왔습니다.
700여 종 상품이 한자리에! 성수에서 만난 쿠팡 PB




선선했던 가을의 초입, ‘쿠팡 온리 페스타(Coupang Only Festa)’가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나흘간 열렸습니다. 쿠팡의 자체 브랜드(PB) 담당 계열사 씨피엘비(CPLB)가 처음으로 고객과 직접 만난 오프라인 PB 행사입니다.
*CPLB는 곰곰, 탐사, 코멧 등 쿠팡이 독점적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들을 총칭하는 말로, 쿠팡 자체 브랜드(Coupang Private Label Brands)의 약자입니다. 해당 브랜드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합니다.
행사 전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사전예약 입장권이 조기 마감된 데 이어, 나흘간 약 6,000명의 방문객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약 600평 규모의 공간에는 곰곰·코멧·탐사 등 쿠팡 PB 상품 600여 종과 중소 제조사의 자체 브랜드 상품 100여 종을 포함해 총 700여 종의 상품이 전시됐습니다. 방문객들에게는 네 가지 컬러의 에코백과 키링이 제공돼 행사를 즐기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색부터 맛, 촉감까지… 오감으로 만나는 쿠팡 PB


입장을 마친 방문객들은 1층부터 2층, 2층 테라스, 1.5층까지 이어지는 전시와 체험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쿠팡 PB 상품과 브랜드 스토리를 가까이에서 만났습니다. 공간은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색과 맛, 향, 촉감 등 각 상품의 특징을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이색적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1층은 신선식품부터 저온·가공·간편식,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뷰티 스토어’처럼 색다르게 선보였습니다.



곰곰의 신선식품을 뷰티 매거진 화보와 컬러 팔레트처럼 연출한 ‘Fresh Color Bar’.
입구를 지나면 벽면을 따라 ‘Fresh Color Bar’가 길게 펼쳐졌습니다. 곰곰의 신선식품을 빨강·주황·노랑·초록·보라 등 자연이 만든 색을 따라 형형색색으로 진열해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사전 등록 고객에게는 네 가지 맛의 슬러시도 제공했습니다. 원하는 맛을 하나 골라 색으로 먼저 만난 신선식품을 맛으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곰곰의 쌀과 잡곡을 아이섀도 팔레트처럼 연출한 ‘Grain Palette’ 존 / 곰곰과 탐사의 저온·신선 식품을 뷰티 진열장처럼 연출한 ‘Inner Beauty’ 존

‘Fresh Color Bar’에서 안쪽으로 몇 걸음 옮기면 익숙한 곡물류를 뷰티 제품처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Grain Palette’ 존이 이어졌습니다. 곰곰의 쌀과 잡곡을 아이섀도 팔레트처럼 연출해 곡물마다 다른 색과 크기, 질감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Inner Beauty’ 존에서는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저온·가공·간편식 식품을 뷰티 제품처럼 선보여 다양한 상품군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반대편 벽면에는 뷰티 컨설팅에서 영감을 얻은 ‘Taste Lounge’가 자리했습니다. 마치 화장품을 고르듯 자신의 취향에 맞는 먹거리를 찾아보는 공간인데요. 방문객들은 간단한 쇼핑 취향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퍼스널 테이스트’를 발견하고, 결과에 따라 취향에 맞는 간편식과 상품을 추천·제공받았습니다.

1층 한 켠에는 쿠팡 온리 페스타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티커 포토부스도 마련됐습니다. 포토부스 앞에서 만난 김도현, 오정민 님은 평소 팝업스토어를 즐겨 찾고, 쿠팡 PB 상품도 자주 이용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쿠팡 PB 제품은 비교적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품질이 괜찮아서 자주 구매했어요.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과 쿠팡이 함께 만든 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해서 궁금해요. 본격적인 관람을 앞두고 많은 기대가 됩니다.” -오정민 님


‘Kitchen Brush’ 존에서 조리도구를 살펴보는 방문객


원하는 세제를 직접 리필할 수 있는 ‘Home Cleanser’ 존. SNS에 현장 사진을 업로드 후 인증하면 샘플을 지급한다.


인테리어 제품을 마스크 팩과 샘플 형태로 전시한 ‘Home Skin Care’ 존
다시 중앙으로 시선을 돌리면 ‘Kitchen Brush’ 존이 눈에 들어옵니다, 메이크업 퍼프와 브러시가 있을 법한 진열대에는 코멧과 탐사의 조리도구가 자리해, 직접 만져보며 각 상품의 촉감과 질감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세제 리필이 가능한 ‘Home Cleanser’ 존과 벽지의 색과 질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Home Skin Care’ 존이 이어졌습니다.

1층의 ‘뷰티 스토어’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밝고 활기찬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이곳은 문구부터 패션, 뷰티, 생활용지까지 다양한 PB 상품을 식품 매장 콘셉트로 재해석한 ‘푸드 스토어’입니다.


(왼쪽부터) ‘Sweet Candy Shop’ 전경, ‘Fashion Grocery’ 전경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은 알록달록한 ‘Sweet Candy Shop’이었습니다. 코멧과 탐사의 볼펜과 색연필 등 문구류가 형형색색의 캔디처럼 진열장을 채웠습니다. 옆으로 시선을 돌리면 ‘Fashion Grocery’가 이어졌습니다. 롤리폴리의 아동용품부터 캐럿·베이스알파·아피나르 등의 패션 상품, 반려동물 용품까지 카테고리별로 마트 매대처럼 진열해 장을 보듯 천천히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왼쪽부터) ‘Beauty Freezer’ 전경, 베이커리처럼 꾸며진 ‘Paper Bakery’
조금 더 안쪽에는 냉장 쇼케이스를 닮은 ‘Beauty Freezer’가 자리했습니다. 식재료가 놓일 법한 선반에는 엘르파리스, 비타할로 등의 스킨케어·바디 제품과 뷰티 도구가 칸마다 진열됐습니다. 통로 끝에 자리한 ‘Paper Bakery’에서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휴지와 물티슈 등 생활용지 상품을 갓 구운 빵처럼 진열해, 상품마다 다른 컬러와 질감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잇도록 했습니다.


평소 와우회원으로 쿠팡을 자주 이용한다는 김명숙, 이은주, 임상혜 님도 2층을 둘러보며 그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상품들을 발견했습니다.
“코멧 휴지 등 생활용품은 자주 샀는데, 쿠팡에서 반려동물 용품도 나오는 줄 몰랐어요. 고양이용 덴탈 제품을 살펴본 뒤 쿠팡 앱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 임상혜 님
“쿠팡은 주로 로켓프레시를 이용했어서 옷도 판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어요. 디자인도 괜찮고 직접 만져보니까 질도 좋았어요. QR로 가격을 확인해 보니 가격도 괜찮더라고요.” – 이은주 님
김명숙 님에게는 평소 구매하지 않던 상품까지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에서는 시키던 제품만 시키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여러 제품을 보니까 ‘이런 것도 쿠팡에서 주문하면 되겠구나’ 새롭게 알게 됐어요.” – 김명숙 님


상품을 충분히 둘러봤다면, 이번에는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볼 차례입니다. 2층에서는 상품의 특징을 활용한 두 가지 게임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먼저 ‘Paper Bakery’에서는 무게 감각을 시험해 보는 ‘감각 챌린지’가 진행됐습니다. 방문객들은 룰렛을 돌려 나온 무게에 따라 휴지와 물티슈 등을 골라 담은 뒤 저울에 올렸습니다. 제한시간 안에 제시된 무게에 얼마나 가깝게 맞추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이어 ‘Sweet Candy Shop’에서는 기억력을 겨루는 ‘진열의 달인’이 진행됐습니다. 제한된 시간 동안 진열된 상품의 위치를 기억한 뒤, 화면에 나오는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게임입니다. 미션에 참여한 방문객에게는 가챠·인형뽑기와 곰곰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이 제공됐습니다.


2층 실내 체험을 마치면 테라스의 ‘Gacha Shop’이 기다립니다. 앞선 프로그램에서 모은 코인으로 가챠와 인형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챠에서는 실제 PB 상품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권을 뽑을 수 있었으며, 저녁에 운영되는 곰곰식당의 음식과 교환할 수 있었습니다.


PB를 만든 중소 제조사도 한자리에
2층에서 내려가는 길은 1.5층 전시 공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곳에서는 앞서 만난 쿠팡 PB 상품을 생산하는 중소 제조사와 이들이 직접 기획·개발한 다양한 상품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역발상’이라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콘셉트에 맞춰, PL(Priavate Label)을 뒤집은 ‘LP’에 착안한 LP존으로 구성했습니다. 이공간에서는 쿠팡 PB와 함께 제조사들이 자체 연구·개발한 브랜드 상품 100여 종도 전시했습니다.

성수 인근 회사에 다니는 강영현, 장소연 님은 평소 회사 주변의 팝업스토어를 자주 찾다가 이번 행사를 알게 됐습니다.
“평소 곰곰 닭가슴살 소시지를 자주 사요.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더라고요. 오늘 팝업을 둘러보면서 이런 상품을 만드는 제조사들을 직접 볼 수 있어 새로웠어요. 온라인에서 보던 제품을 실제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 강영현 님
“쿠팡에서 소포장된 신선식품을 많이 구매하는 편이에요. 1인용으로 먹기 편하고, 배송된 상품의 품질도 만족스러웠거든요. 오늘은 평소 주문하던 제품을 직접 보고 다시 체험할 수 있어 반가웠고, 받을 수 있는 증정품도 다양해서 알차게 즐겼어요.” – 장소연 님


관람을 마친 방문객들은 다시 야외마당으로 향했습니다. 2층 테라스 가챠에서 받은 상품 교환권은 1층 야외에 마련된 ‘Reward Zone’에서 실제 상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오이슬 님은 그동안 몰랐던 다양한 생활용품을 직접 비교해 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 분유와 이유식, 간식 등 아기용품을 쿠팡에서 자주 구매했지만, 행사장을 둘러보며 생각보다 다양한 상품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합니다. 1층에서 발견한 스텐 팟은 현장에서 QR 코드를 찍어 바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궁금했던 제품인데 실제로 보니까 사이즈가 딱 좋더라고요. 바로 QR을 찍어서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어묵탕 같은 걸 해 먹으려고 구매하려고요. 즐길 거리도 많고 상품도 다양해서 주변 엄마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 오이슬 님
해가 지면서 더 뜨거워진 ‘곰곰식당’



해가 지기 시작하자 행사장 곳곳에 조명이 하나둘 켜지고, ‘곰곰식당’ 앞에는 저녁 메뉴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낮 동안 다양한 쿠팡 PB 상품을 눈으로 살펴보고 직접 체험했다면, 저녁에는 곰곰 브랜드 음식을 맛보며 행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9월 18일과 19일 저녁 이틀간 운영된 곰곰식당은 쿠팡 CPLB 상품만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야시장이었습니다. 고기와 채소, 떡볶이 떡, 만두, 소스까지 서로 다른 제조사가 생산한 곰곰 브랜드 상품을 하나의 메뉴로 탄생시켰습니다. 방문객들은 체험을 통해 받은 코인으로 스테이크와 양념 닭발, 만두, 샐러드, 차돌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를 골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윤희, 염동혁 모자는 낮 동안 쿠팡의 여러 PB 상품을 직접 체험한 뒤 저녁에는 곰곰식당까지 함께 즐겼습니다.
“낮에 뷰티 존에서 직접 만져 본 브러시는 제가 평소 쓰던 백화점 브랜드와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안 느껴질 만큼 부드럽고 괜찮더라고요. 곰곰 잡곡도 직접 만져 보고 판단할 수 있어 좋았고, 특히 ‘진열의 달인’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곰곰식당 메뉴는 하나씩 다 시켜봤어요. 전부 곰곰 제품으로 만들었다니 신기하고, 맛도 입맛에 잘 맞아요.” – 이윤희 님
“저는 평소 물건은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본 뒤 사는 걸 선호해요. 쿠팡 상품을 오프라인에서 확인하며 정확히 판단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염동혁 님

익숙했던 상품은 새롭게 보이고, 몰랐던 상품은 새로운 발견이 됐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나던 쿠팡 PB가 오프라인에서 색다른 경험으로 이어졌던 나흘, 그렇게 ‘쿠팡 온리 페스타’가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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