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위한 환영만찬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쿠팡 강한승 대표이사는 바이든 대통령을 만난 소감을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
“저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께 쿠팡이 대한민국 1호 유니콘 기업으로 미국 뉴욕증시에 최초로 상장한 대한민국의 대표 이커머스 기업이라는 점, 지난 해 미국의 한국에 대한 직접투자(FDI)의 절반에 해당하는 투자를 유치하였고, 이러한 투자를 통해 한국에서 지난 해 전체 고용 규모로 3위, 일자리 창출로는 1위 기업이 되었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께서도 쿠팡의 이러한 한미 경제 협력에 대한 기여를 높이 평가하시고 쿠팡의 앞날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쿠팡은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한미 양국의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개척하며, 각 지역에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한미 경제협력에 있어 스타트업 주도의 새로운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쿠팡은 2021년 미국 증시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한국 중소상공인과 지역 경제를 지원하는데 투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