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80만여개 공간별 가구와 소품을 한곳에
-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9가지 맞춤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 쇼핑의 편의성 높여
2019. 8. 1. 서울—쿠팡은 다양한 홈퍼니싱, 홈데코, 인테리어 상품을 한곳에 모은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테마관을▲침실▲거실▲주방▲욕실▲아이방▲드레스룸▲다용도실▲사무공간▲현관/베란다 등 총9개 카테고리로 구분하고780만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고객들이 선택한 가구와 어울리는 집안 인테리어 소품, 소가구를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들을 제안한다. 또 각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를4개씩 선정하고 관련 상품들을 보여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쿠팡은 ‘라이프스타일’ 코너도 준비했다. 1인 가구 고객들을 위한‘싱글하우스’와 집의 인테리어에 맞춘 반려동물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위한‘반려동물과 함께’에서 고객들은 원하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홈인홈the 튼튼한 홈 바 테이블’를 쿠팡가5만9000원에 판매한다. ‘에보니아 이브 패브릭 방수원단2인용 소파의자’와‘샤바스 컬러스토리 서랍장 와이드4단600 일체형’은 각각 쿠팡가10만2000원대, 5만5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어느 공간에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소프시스 체스 메탈 트롤리3단’은3만7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집을 꾸미는 홈퍼니싱, 홈데코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함께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의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맞춤 상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의 테마관은‘쿠팡Only 상품’을 비롯해 ‘바캉스 준비관’, ‘장마 필수템’, ‘골프프로샵’, ‘유기농/친환경’, ‘홈카페’, ‘실버스토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군을 알맞게 구입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