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 걸까?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를 더 행복하고 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을 지원하기 위해 가족친화 전담 부서인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이 특별한 강의를 마련했습니다. 가족친화직장교육 ‘Cou-family’ 교육입니다.
지난 9월 25일,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은 잠실 사옥에서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쿠팡 및 계열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Cou-family’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된 가족친화 직장교육으로, 쿠팡에서 근무하는 워킹맘, 워킹대디가 더 수월하게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날 교육은 워킹대디 육아전문가 황성한 작가의 ‘놀이육아’, 서남권직장맘지원센터 센터장 김문정 노무사의 ‘모성보호 제도 활용법’ 등 초보 엄마·아빠에게 꼭 필요한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Cou-family’ 교육에 참여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쿠팡친구 한승완 님은 “6세 아이 육아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단축 근무를 신청해, 현재 주 3일만 배송업무를 하고 있다”며 “육아전문가와 현직 노무사에게 그동안 궁금했던 점을 마음껏 물어보고 상담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을 기획한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은 “쿠팡에서 일하는 엄마 아빠라면 쿠팡의 다양한 모성보호제도와 정책을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쿠팡의 가족친화제도를 널리 알리고 직원들이 일과 육아를 행복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은 쿠팡 임직원의 모성보호 제도 활용법 상담, 가족친화 및 육아휴직 복직자 리보딩 교육, 가족 초청행사 등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기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육아전문가들은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고 얘기합니다. 임신, 출산, 육아 등 전 과정에 걸쳐 궁금증이 많은 쿠팡 임직원들은 쿠프렌드 커뮤니케이션팀의 문을 두드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