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잠실 사옥 17층 카페에 눈에 띄는 상점 하나가 입점했습니다. 이름하여 ‘진심상점’. 마음을 담은 선물로 전 세계 아이들을 살리는 상점이랍니다.
이제 쿠팡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7일, 쿠팡 포용경영(Inclusion Management) 팀은 사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잠실 사옥 17층 사내 카페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쿠네이션(Counation, Coupang+Donation)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오피스에 출근하지 않는 재택근무자도 캠페인 포스터 QR코드에 접속하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답니다.
진심상점은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후원자 중심의 참여형 선물가게입니다. 쿠팡은 세이브더칠드런 진심상점의 첫 협력 기업으로서 사내 카페에 기부 키오스크 팝업스토어를 설치했습니다.
포용경영팀은 참여 독려를 위해 기부 인증 후기를 남긴 임직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선물 역시 장애인 표준사업장 등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한 물품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착한 소비를 실천할 계획이랍니다.
“사내 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보고 너무 좋아서 바로 기부를 했어요. 작은 동작 하나로 기부의 뜻을 나눌 수 있으니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부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었는데, 실천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제 회사에서 쉽게 기부할 수 있게 됐어요. 고객의 삶을 바꾸고 있는 쿠팡이 선한 영향력까지 발휘할 수 있게 돼서 기뻐요”
“평소 잊고 지냈던 기부의 기쁨과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쿠네이션 캠페인이 쿠팡 구성원들에게 의미 있게 확산되고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진심상점 파이팅!”
쿠팡 포용경영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일상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사내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했다”라며 “포용경영팀은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쿠팡의 포용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ESG사업부문 관계자는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더 많은 후원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쿠팡과 첫 진심상점 협력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내외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은 임직원들은 사내 기부 키오스크를 찾아주세요. 기부금은 1만 원부터 10만 원까지 가능하고,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