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고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그간 실천한 사회공헌 활동을 바탕으로 지난 12월, 국민통합위원회로부터 상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상’, 상 이름도 참 따뜻하지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뽑은 ‘아름다운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 아름다운 동행상’을 받았습니다.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한 CFS의 꾸준한 노력을 긍정적으로 봐준 쿠팡 고객님들 덕분입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7월, 기업의 선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하여 국민통합 문화 확산에 활용하기 위해 기업의 동행 사례 추천 공모전을 열었는데요. 대기업부터 중소기업, 스타트업, 비영리단체까지 총 144개 기업과 단체들의 사례가 접수되었다고 합니다.

전문가 심사와 국민통합위원회 민간 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사회 공헌 ▲기후 위기 대응 등 3개 분야에서 최종 10개 기업·단체가 수상하게 되었는데, 사회적 약자 지원 부문에서 CFS가 아름다운 동행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수상기업들은 단순한 경영 성과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와 공감하고, 상생하며 연대한 것”이라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국민 통합과 사회적 책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FS 임직원들은 매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수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난봄,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늘목리 산에 낙엽송 3천 그루를 심은 것을 시작으로,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 ‘CFS 숲’을 마련해 숲 가꾸기에 나섰습니다. 가정의 달에는 인천 홀몸어르신 60가구에 생필품 ‘동행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도 했죠. 광복절을 앞두고선 천안 독립기념관 관람객 815명에게 얼음 물과 기념 티셔츠를 나누는 ‘나라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고요. 최근 서울 송파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언어학습을 위해 디지털 기기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서울 창경궁의 수목 보호를 위해 낙엽을 수거해 마대자루에 담아 정리하는 일,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일도 3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연말이 되면 전국 CFS 임직원들은 월급에서 천 원, 만 원, 삼만 원, 오만 원씩 형편 되는대로 기부금을 모아 소아암·백혈병 어린이 치료를 위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 전달합니다. 지난 2024년 연말엔 역대 최대 금액인 총 78,889,000원 임직원 성금이 모이기도 했죠.

정종철 CFS 대표이사는 “이번 아름다운 동행상은 자발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CFS 임직원들 덕분에 회사가 받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CFS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CFS는 나라 사랑 캠페인 ‘Wow the Korea’,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Wow the Forest’,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행 캠페인 ‘Wow the Society’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CFS가 우리 사회에 펼칠 따뜻한 Wow 여정을 지켜봐주세요. CFS의 나눔과 봉사는 올해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