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지키는 네가 챔피언!” 쿠팡 그린 챔피언 시상식

지난 7월 31일, 쿠팡 잠실 오피스에서 ‘그린 챔피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그린 위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었습니다. 쿠팡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일주일간 ‘그린 위크’를 개최했습니다. 쿠팡 임직원들은 플리마켓과 헌혈 캠페인, 업사이클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ESG 실천 문화 확산을 다짐했답니다. 이번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쿠팡 ‘ESG 열정러’들을 만나볼까요?

지난 5월 28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쿠팡 ESG 캠페인 ‘그린 위크’. 쿠팡 및 계열사 임직원들은 플리마켓에 5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직원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로 이어졌다.

쿠팡 및 계열사 임직원들은 이번 ‘그린 위크’ 플리마켓에 500점 이상의 물품을 기부했고요. 잠실과 선릉 사옥에서 열린 플리마켓 장터에는 2,000여 명의 임직원이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는 등 자원 선순환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플리마켓에 기부된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기여를 위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린 위크를 기획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SG 팀은 지난 7월 31일, 이번 캠페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그린 챔피언’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1등부터 3등까지 총 15명의 직원들이 잠실 사옥에 모여 수상을 했고요. 친환경 가치의 영감을 나눌 수 있는 식물재배기와 업사이클링 가방 등 특별한 선물도 나눴습니다.

그린 챔피언 1등 상을 받은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 팀 편승하 님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라이언 브라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그린 챔피언 1등 상을 받은 마켓플레이스 비즈니스 팀 편승하 님은 “물건이 제 주인을 만나서 좋은 쓰임을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플리마켓에 기부 하고,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함께 하고 싶어서 헌혈도 했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아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그린 위크가 열린다면 올해보다 더 많은 물품을 기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라이언 브라운 대표가 연차 중에 그린 챔피언 시상식에 온 직원과 그의 자녀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그린 챔피언 시상을 맡은 라이언 브라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는 “환경 보호는 거창한 선언보다 일상의 꾸준한 실천에서 시작되고, 저 역시 작은 실천으로 자전거를 자주 타고 있다”며 “이번 그린 위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ESG를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7월 31일 쿠팡 잠실 사옥에서 열린 그린 챔피언 시상식에서 직원들이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단순한 축하를 넘어, 친환경 상식 OX 퀴즈와 스몰 토크 미션 등 아이스브레이킹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이어져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친환경 실천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쿠팡은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 속 작은 행동으로 ESG 문화를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