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5년 9월 열린 멕시코와의 국가대표팀 평가전의 극적인 순간과 비하인드를 담은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 3, 4화가 공개 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는 대한민국 축구 황금세대의 운명이 걸린 북중미 월드컵, 승리를 위해 국가대표 축구팀이 달려온 594일간의 여정을 담은 쿠팡플레이 다큐멘터리다. 대표팀의 치열한 준비 과정과 선수들의 솔직한 속내를 가감 없이 담아내며, 월드컵 개막 직후 4.7점이라는 압도적인 평점과 함께 쿠팡플레이 전체 인기작 3위에 오르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3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운명의 상대인 멕시코와의 평가전이다. 상대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의 선제 헤딩골로 위기에 몰린 후반전, ‘캡틴’ 손흥민이 투입되면서 경기 흐름은 완벽한 대반전을 맞이했다. 손흥민은 오현규가 헤딩으로 돌려놓은 공을 강력한 왼발 슛으로 연결해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 선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술 테스트가 잘 맞아떨어진 경기”라고 말했고, 오현규는 “누구나 대표팀에 처음 들어온 순간부터 손흥민 선수와 같이 경기를 하는 꿈을 꾼다.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며 벅찬 감동을 전했다.
특히 이번 편에서 손흥민의 인간적인 면모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늘 최고여야 한다는 기대에 대해 손흥민은 “100%를 못 보여줄 때가 가장 고통스럽다”고 털어놓았다. 동료 이재성이 외뤄웠을 그를 안타까워하자, 손흥민은 “외롭다. 하지만 그것 또한 하나의 책임의 일부다. 옆에 있는 훌륭한 동료들이 외로움을 덜어준다”며 레전드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그라운드 밖에서 동료들의 긴장을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풀어주며 행복하게 축구하는 일상도 잠시, 이어진 은퇴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는 “대표팀은 저보다 훨씬 위대한 곳이다. 제가 안 된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자연스럽게, 당연히 물러나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라는 담대한 심정을 밝혀 팬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어지는 4화는 거대한 시련과 이를 극복하려는 선수들의 간절함을 담아냈다.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맞이한 0대 5라는 충격적인 대패와 홈팬들의 거센 야유 속에서, 대표팀은 오직 경기력과 결과로만 증명해야 한다는 냉정한 현실을 다시 한번 뼈저리게 깨닫는다. 홍명보 감독은 이 쓰라린 패배를 값진 교훈으로 삼겠다고 약속했고, 이후 이어진 2025년 평가전에서 3연승을 거두며 완벽한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빛난 수확은 사상 첫 ‘외국 태생 혼혈’ 국가대표인 ‘나주의 외손자’ 옌스 카스트로프의 발견이었다.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빈 옌스는 “독일 대표팀에선 나 자신을 위해 뛴 느낌이었지만,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뛰는 건 내 마음속에서 훨씬 더 큰 자부심이 느껴진다. 경기장에서 모든 것을 쏟아붓는 파이터로 기억되고 싶다”며 진심을 전했다.
긴 부상 공백을 딛고 일어선 조규성의 가슴 찡한 서사도 공개됐다. “월드컵에서 뛰는 모습을 매일 밤 상상했다”고 밝힌 조규성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뭐라도 해보고 실패하는 게 낫다. 그래야 제 인생에 후회가 없을 것 같다”라며 비장한 각오를 다졌다. 이처럼 그 누구보다 간절한 두 선수의 뜨거운 고백은 오늘 열릴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전에서 과연 어떤 새로운 영웅이 탄생할지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는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장악하며 스포츠 다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국대 선수들이 보이지 않는 시간 동안 얼마나 피땀 흘려 노력하는지 알게 됐다. 우리 대표팀에게 존경을 표한다”, “다큐 퀄리티가 정말 말이 안 된다. 우주 역사상 최고의 다큐 GOAT”, “쿠팡플레이는 정말 축구에 진심인 것 같다. 카타르에 이어 북미까지, 이 기세로 16강 가보자!” 등 작품을 향한 찬사와 함께 월드컵 본선 무대를 향한 응원 열기를 뜨겁게 지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뜨거운 여정을 담은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 5화는 6월 25일(목) 오후 6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쿠팡 와우회원은 물론 일반회원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작품 정보
제목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
연출 김준형
공동연출 이원준
출연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황인범, 엄지성, 조유민, 옌스 카스트로프, 조규성, 백승호, 오현규, 홍명보 감독 등
제공 쿠팡플레이
제작 보더리스필름
공개일 2026년 6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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