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얼음물 가져가세요!”
지난 28일 오전 10시 15분,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쿠팡 일산 8 배송캠프. 고객에게 로켓배송 할 물건들로 차곡차곡 쌓인 쿠팡카들이 줄지어 출입구로 향했습니다. 캠프 직원들은 출입구에 비치한 시원한 생수와 이온음료를 쿠팡친구들에게 전달하는데 분주했습니다. 쿠팡친구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음료를 받고 배송지로 출발했습니다.
쿠팡은 폭염 속에서 고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쿠팡친구를 위해, 지난 6월부터 매일 배송지로 향하는 전국의 모든 쿠팡친구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이온음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료를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했다가 오전(주간조)과 저녁(야간조), 하루 두 차례에 거쳐 쿠팡친구들에게 전달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쿠팡친구는 물론이고 함께 근무하는 분류전담 인력인 헬퍼와 자가 차량 배송 플렉서들에게도 생수와 음료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며 냉장고도 추가 보급할 예정입니다. 얼음 음료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쿠팡은 전국의 쿠팡친구들에게 자외선을 차단하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팔 쿨토시를 6월에 제공했습니다. 여름에 입사한 신규 쿠친 입사자들에게는 평소 차량에서 차갑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쿨링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2018년부터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 시즌을 맞아 쿠팡친구들이 배송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용품을 전달하고 있는데요. 가장 필요하고 인기 있는 제품을 선정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쿠팡은 쿠팡친구들 건강과 복지를 위해 주 5일, 52시간 근무, 15일 이상의 연차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혹서기 지원용품과 시원한 생수가 조금이나마 쿠팡친구들의 더위를 식히고 활기를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