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팡,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상품 모은 ‘쏠쏠마켓’ 진행

  • 서울시, 한국생산성본부와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매 지원에 앞장서  
  • 지역경제 활성화와 영세소상공인 지원 활동 꾸준히 이어갈 것 

2021. 10. 29. 서울 — 쿠팡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돕기 위해 서울지역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한 곳에 모은 ‘쏠쏠마켓’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2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쿠팡과 서울시, 한국생산성본부가 함께 한다.   

쿠팡의 ‘쏠쏠마켓’에서는 아이수피아 아토 센서티브 약산성 버블 클렌저 폼, 바이오미스트 패브릭 퍼퓸, 백송식품 보리새우  가루 등 서울지역내 소상공인업체의 우수한 품질의 상품들을 전국 어디서나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또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뷰티, 생필품, 식품,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패션잡화, 가전 등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구분해 편의성도 갖췄다. 쿠팡은 행사기간 동안 소상공인들의 상품이 고객들에게 더 잘 노출될 수 있도록 배너 광고 등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쿠팡은 앞으로도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영세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쿠팡은 소상공인 친화적인 이커머스로서  중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투자에도 집중하고 있다. 쿠팡은 정부,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에만 4000억 원에 달하는 지원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행사는 자신들의 우수한 상품과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