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후 8시 한국 대 UAE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디지털 독점 생중계
- 17일 한국 대 이라크 경기 생중계.. 11일 열리는 B조 경기도 볼 수 있어
2021. 11. 11. 서울 –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쿠팡플레이가 11일 열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을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이어 오는 17일 중립 지역 카타르 원정 경기로 열리는 6차전 역시 쿠팡플레이의 디지털 독점 생중계가 예정돼 있다.
쿠팡플레이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축구대표팀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국은 UAE와 상대전적 12승 5무 2패로 크게 앞서지만, UAE는 중동에서도 신흥 강호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쉬운 상대로 보기 어렵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A조 6개 팀 중 이란(3승 1무)에 이은 2위(2승 2무)에 올라있다. 각 조 2위 팀까지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이번 5차 UAE전과 이어진 6차전을 통해 승점 사냥이 중요하다.
대표팀은 안방에서 5차전을 치르고 6차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로 향해 17일 이라크와 맞붙는다. 6차 이라크전까지 승리하면 현재 3위인 레바논과 격차를 벌릴 수 있어 남은 4경기를 수월하게 맞이하게 된다.
쿠팡플레이는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0시에 열리는 이라크전도 생중계한다.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 서비스할 예정으로 축구팬들 사이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의 대표적인 디지털 생중계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5차전 생중계에선 한국 국가대표 경기뿐만 아니라 월드컵 최종예선 B조의 주목받는 경기도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쿠팡플레이는 11일 오후 9시에 열리는 베트남과 일본의 맞대결도 디지털 생중계한다. 특히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기적을 쓰고 있는 박항서 감독과 일본이 맞붙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외에도 11일 오후 6시 10분에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의 경기도 디지털 생중계한다. 사우디아라비아는 B조 1위를 달리는 중동의 축구 강호이며, 호주는 B조 1위였으나 일본전 패배 이후 2위로 내려와 다시 1위 탈환을 노리고 있어 혈전이 예상된다.
쿠팡플레이는 국가대표 경기뿐만 아니라 대표적인 해외파 선수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SK) 등 4명의 소속팀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로 볼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돼 지난 11월 8일 조인식을 가졌으며 오는 2025년 8월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쿠팡플레이는 모바일, 태블릿, PC 웹사이트(www.coupangplay.com)뿐만 아니라 스마트TV에서도 즐길 수 있어 큰 TV 화면으로 축구경기를 즐기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