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홀로 힐링’ 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레저’ 선호해
- 해외여행은 일본, 동남아, 중국 등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근거리 여행지 찾아
- 다음달 7일까지 ‘2019 설날 기획전’ 진행 … 설 관련 용품 한 곳에
2019. 1. 22 서울 —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최근 한 달 간 설 연휴 기간 이용 가능 한 여행상품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국내는 ‘테마/키즈파크이용권’이 해외는 ‘일본,동남아여행상품’이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여행 상품은 과거에는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힐링 상품이 인기를 끌었던 것에 반해 올해는 명절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가볍게 떠날 수 있는 ‘테마/키즈파크 이용권’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연령별로 살펴본 결과 20,40,50대는 제주도에서 이용 가능한 레저상품을 주로 구매 했으며, 어린 자녀를 둔 30대는 테마파크가 몰려있는 경기 지역의 레저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테마/키즈파크’ 인기상품으로 눈썰매, 빙어낚시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한 ‘대구 이월드 자유이용권/별빛축제 패키지’, 서울 근교에 위치해 간편하게 다녀 올 수 있는 ‘경기 일산 킨텍스 실내 썰매 키즈월드 이용권’,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장난감이 가득한 ‘꼬마버스 타요 키즈카페 이용권’, ‘제주 카멜리아힐 입장권’ 등이 있다. 쿠팡에서는 설날 연휴에 이용 가능한 지역별 인기 테마, 키즈파크 이용권을 원터치결제로 간편하게 구매 가능하며 바코드 인증 등을 통해 손쉽게 이용 할 수 있다.
해외 여행 상품은 준비할 것이 많은 장거리 여행보다 비교적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근거리 여행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설연휴 해외 여행지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일본’으로 전연령대에 걸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 온천이 밀집된 일본 큐슈 지역 여행 상품이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해외 여행지는 일본에 이어 베트남, 태국 등 동남아, 중국 순으로 인기를 끌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올해 설 연휴는 개인 연차를 사용하면 최대 9일간 휴가를 누릴 수 있어 여행, 레저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쿠팡에서는 가족의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레저, 여행 상품을 손쉽게 찾아 볼 수있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2019 설날 기획전’에서 선물세트부터 연휴에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까지 설 관련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선물관, 준비관, 테마관, 여행관, 브랜드관 등 카테고리별로 구분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여행관에는 국내여행, 제주여행, 즐길거리, 여행용품 등 명절 연휴에 즐길 수 있는 레저, 숙박, 여행 준비용품을 한 곳에서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