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CHOSUN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 주말 저녁 방송 직후 쿠팡플레이 통해 무제한 시청 가능
- 이유리·이민영·윤소이 등 여배우 트로이카 열연…누군가 죽이고 싶어진 3명의 주부 스토리 담아
2022. 6. 14. 서울 – 쿠팡플레이가 새로운 TV CHOSUN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 극본 박파란)를 당일 본방송 직후 독점으로 디지털 SVOD를 서비스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6월 25일 저녁 9시 10분 첫 방송이 예정된 ‘마녀는 살아있다’의 매 에피소드를 본방송이 끝나자마자 디지털 SVOD 독점 서비스 예정이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1회에서 6회까지는 매주 토일 주 2회, 7회부터 12회까지는 주 1회 본방송 예정이며,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쿠팡플레이를 통해 ‘마녀는 살아있다’를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이 작품은 6인6색 아내와 남편의 살벌한 사투를 보여주기 위해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여섯 배우의 연기가 특히 기대된다.
먼저 이유리(공마리 역), 이민영(채희수 역), 윤소이(양진아 역) 등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여배우들이 색다른 워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세 친구는 죽지 않기 위해 21세기에 마녀가 되는데, 저마다 결혼 생활에 균열이 발생한 미스터리 사연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정상훈(이낙구 역), 김영재(남무영 역), 류연석(김우빈 역)이 각각 남편 역할로 호흡을 맞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한때 가정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던 착한 아내들이 왜 갑자기 살아남기 위해 마녀가 되어버린 것인지 각 가정의 스토리마다 재미와 감동이 예상된다. 또한 이 작품은 ‘내 이름은 김삼순’과 ‘품위있는 그녀’를 연출했던 김윤철 감독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또 한글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청자의 시청 경험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TV CHOSUN의 새로운 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를 방송 직후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구독형 VOD로 독점 서비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작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고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회원에게 제공되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다. 드라마 외에도 영화, TV 시리즈, 스포츠 중계, 예능, 키즈/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