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나들이 준비 상품 63만여종을 모아 선봬
- 펫티켓 아이템, 이동가방 등 4개 테마, 24개 카테고리로 세분화
2019. 6. 17. 서울 — 쿠팡은 반려동물과 나들이나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반려동물 여행 준비’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63만 여종의 반려동물 여행 필수품을 ▲펫티켓 아이템 ▲이동가방/캐리어 ▲드라이빙 ▲편안한 휴식 4개 테마, 24개의 카테고리로 꾸몄다.
‘펫티켓 아이템’에서는 외출할 때 공공장소에서 꼭 챙겨야할 줄/하네스, 배변봉투, 휴대용 물병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이동가방/ 캐리어’도 패브릭, 슬링백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을 소개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의 안전을 위한 카시트나 안전벨트, 쿠션 등의 자동차 용품을 ‘드라이빙’ 테마로 제안한다. 낯선 숙소에서 반려동물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대/소파, 하우스 등도 선보인다.
또 기획전 페이지 내에서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펫 패션과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스타일 전문관’으로 연결되는 배너를 배치해 관련 상품들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로펫베르니나 스프래시 캐리어가 있으며, 쿠팡가 2만2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울리 데일리 애견 카시트를 3만3000원대에, 딩동펫 강아지 6각 울타리 철장을 1만9000원 대에 선보인다. 반려동물의 나들이를 돕는 파밀 강아지 말랑쫄깃 져키와 퍼피아 소프트 강아지 하네스를 쿠팡가 1만원대에 판매한다.반려인의 필수품 꼬리별 베이직 애견패드 100매입 3개를 쿠팡가 1만7000원대에, 탐사 애견패드 일반형 120매를 1만7000원대에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나들이를 떠나면서 반려동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쿠팡에서는 주말과 공휴일에도 로켓배송 상품을 자정 전까지만 구매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어 나들이를 준비하면서 급하게 필요한 상품도 걱정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