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린스만호’ 1기 출격, 24일(금) 20시 콜롬비아전을 시작으로 두 차례 평가전 치러… 쿠팡플레이에서 디지털 독점 생중계 예정
- 캡틴 손흥민을 필두로 카타르 월드컵 멤버들 대거 선발, 이에 ‘젊은 피’ 셀틱의 오현규도 합류
- 간판스타 하메스, 베테랑 팔카오 등 주축들을 앞세운 콜롬비아를 맞는 클린스만의 전술 기대돼
2023. 3. 23. – 쿠팡플레이가 오는 24일(금) 오후 8시에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콜롬비아의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데이’ 기간(3월 20일~28일)을 맞아 두 차례 열리는 이번 국가대표 평가전은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의 데뷔 무대로 선수들과 코치진이 처음 손발을 맞추는 자리다. 24일(금) 오후 8시에 킥오프 하는 1차전에는 남미의 강호 콜롬비아와 맞서고, 28일(화) 2차전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만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우루과이를 상대한다. ‘클린스만호’의 첫 출항에 대한 팬들의 기대도 높아, 1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 티켓은 오픈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이 두 경기 모두 디지털 중계는 쿠팡플레이에서 단독 진행한다.
‘조금씩 내 축구 스타일을 더하길 원한다’는 클린스만은 총 26인으로 꾸려진 대표팀에 지난 카타르 월드컵 멤버들을 대거 발탁했다. 감독 선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진행되는 평가전임에 따라 새로운 선수를 파악, 발탁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했고, 또 지난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던 스쿼드이기 때문에 선수들 사이의 합이나 지속성을 가지고 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감독의 생각이 반영되었다는 평가이다. 부상으로 빠진 홍철과 윤종규의 자리에 이기제와 오현규가 합류하며 지난 월드컵 멤버 중 단 2명이 달라졌다. 특히, 월드컵 예비 선수에서 유럽파 선수로 금의환향한 오현규가 월드컵 멤버 조규성, 황의조와 보여줄 주전 경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클린스만호’를 심판대에 오르게 할 첫 상대는 남미의 강호인 콜롬비아다. FIFA 랭킹 17위의 콜롬비아는 이번 동아시아 원정에 스타플레이어를 모두 소집했다. 팀의 간판스타인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베테랑 라다멜 팔카오를 비롯해 마테우스 우리베, 헤페르손 레르마 등 유럽파 주축 선수와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다빈손 산체스까지 한국 땅을 밟았다.
3월 평가전은 FIFA가 정한 ‘A 매치 데이’ 기간에 이루어진다. 따라서 모든 해외파 선수를 소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치진과 선수들 모두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다. 이는 축구 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과 K리그의 주역들이 함께 호흡하는 ‘ONE TEAM’의 태극전사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3월 평가전 기간 대표팀 경기의 디지털 생중계는 쿠팡플레이가 함께한다. 팬들은 쿠팡플레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태극전사들을 응원할 수 있다. 콜롬비아와의 경기 외에도 28일(화) 오후 8시에 열리는 우루과이의 경기도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고, 이에 앞선 26일(일) 오전 7시에는 ‘삼바축구’ 브라질과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 모로코의 경기도 디지털 독점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쿠팡플레이는 현재 K리그, AFC U-20 아시안컵, 카라바오컵, 코파 델 레이, 벨기에 주피터 리그, 그리스 슈퍼리그 등 다양한 축구 경기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K리그 1 중계에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제작, 단독 송출하는 ‘쿠플픽’을 통해 양질의 중계 콘텐츠에 엔터적인 요소를 가미, 재미있고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축구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한 쿠팡의 OTT (over-the-top) 서비스입니다. 오리지널 콘텐츠 및 국내외 TV 시리즈, 영화, 스포츠 중계, 키즈/교육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중 하나로서, 보다 풍요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합니다. 쿠팡플레이의 더 많은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쿠팡플레이 인스타그램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