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충우돌 온도차 모먼트 포착!
- ‘온탕→냉탕’ 둘 사이에 무슨 일?!
- 기묘한 인연의 서막!
- ‘소장용+궁금증’ 더하는 명대사 퍼레이드!
- 두리안 역(役) 박주미 “좋은 데 태어나 잘 살고 있어?
- 단치감 역(役) 김민준 “나 알아요…?” 철벽 눈빛!
- 쿠팡플레이 ‘아씨 두리안’ 매주 토일 저녁 10시 30분 절찬 공개!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을 디지털 독점 제공 중인 쿠팡플레이가 캐릭터 명대사 포스터를 연속 공개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지난 24일부터 쿠팡플레이에서 절찬 공개 중인 ‘아씨 두리안’은 ‘히트메이커’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멜로물로 월식이 일어난 어느 밤 정체 모를 두 여인이 단씨 집안 별장에 나타난 후 시대를 초월해 얽히고설킨 그들의 기묘한 운명을 그린다.
쿠팡플레이가 배우 유정후와 이다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캐릭터 명대사 포스터에는 배우 박주미와 김민준의 변신이 담겨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기묘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이끌려 시공간을 초월하게 된 두리안(박주미 분)과 재벌가 둘째 아들로서 안정된 삶을 살고 있는 단치감(김민준 분)의 극명한 온도 차가 담겼다. 단치감은 지금까지 마주친 적 없다고 느끼는 여인 두리안을 만나게 되면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사건들과 마주할 예정이다.
먼저 배우 박주미의 포스터에는 2회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돌쇠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넋두리하듯 슬픔과 간절함을 쏟아낸 대사인 ‘좋은 데 태어나 잘 살고 있어?’라는 문구가 담겼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슬픔이 박주미의 깊고 그윽한 눈빛을 통해 아련하게 표현됐다.
박주미가 극 중에서 맡은 신비로운 여인 두리안은 미모부터 성품까지 재색을 두루 겸비한 인물이다. 기이한 월식이 일어나던 밤 며느리 김소저(이다연 분)와 함께 시공간을 초월하게 된 캐릭터로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는 냉철한 캐릭터다. 그런 그가 가슴에 깊게 쌓인 아픔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한 채 슬픔을 눈빛으로만 삭히고 있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배우 김민준은 캐릭터 명대사 포스터 속에서 애절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주미와 대비되는 평온한 모습이다. 시크함과 담백함이 묻어나오는 차가운 눈빛을 한 채 ‘나 알아요’라는 대사가 적혀 있어 두 사람이 어떠한 인연으로 얽히게 됐는지 미스터리함을 자아내며 긴장감을 선사한다.
김민준이 극 중에서 맡은 단치감은 카리스마 회장 백도이(최명길 분)의 둘째 아들로 가문을 이을 후계자이자 이은성(한다감 분)의 다정다감한 남편으로 매사에 완벽한 남자다.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 두리안과 단치감이 과연 서로를 향한 운명과 기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 캐릭터 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든다.
캐릭터 명대사 포스터들을 통해 인물들의 애틋한 사연들이 예고되면서 연일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매주 토일 저녁 10시 30분부터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INFORMATION
제목 아씨 두리안
연출 신우철, 정여진
작가 피비(Phoebe, 임성한)
출연 박주미, 최명길, 김민준, 한다감, 전노민, 윤해영, 지영산 등
스트리밍 쿠팡플레이
제작 바른손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공개 6월 24일 첫 방송 매주 2화씩 공개 (총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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