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팀 K리그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의 함성과 응원속에 성공적으로 마쳐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팀 K리그 총 5골 주고 받아 … 수준 높은 축구 선보여
- 프리뷰 쇼, K팝 스타들의 시축과 공연으로 풍성한 즐거움 선사
- 27일 저녁 맨체스터 시티도 입국하여, 오는 30일 2차전에 대한 기대감도 올라가
-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감동으로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흥행 이어가
2023년 7월 28일 –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27일(목)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운 함성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기다려 온 수많은 쿠팡 와우회원들이 모여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즐겼다. 쿠팡플레이 1차전은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5골을 주고 받는 공방 끝에, 후반 44분 동점골과 추가시간 이순민의 극장골로 역전에 성공한 팀 K리그가 3대 2로 승리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양팀의 수준 높은 경기에 화답하는 관중들의 응원과 함성으로 뒤덮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경기는 그라운드에서 출전하는 양팀 선수들과 악수와 인사를 나누며 막을 올렸다. 쿠팡플레이 김성한 대표는 현장을 찾은 관중에게도 감사 인사를 하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1903 창단 이래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 코케, 모라타, 르마, 데폴 등 주축 선수들을 전반에 대거 기용,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축구팬들은 선수들의 플레이 하나 하나 마다 큰 함성과 열띤 응원으로 화답했다.
선수들의 경기 뿐만 아니라, K팝 스타들이 나서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스트레이 키즈 창빈은 시축으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고, (여자)아이들은 30명의 댄스팀과 함께 하프타임 쇼에 화려한 공연을 선보였다. 경기 후에는 영탁, 몬스터엑스의 유닛인 셔누X형원, 샤이니 태민의 공연으로 여름 밤의 축구 축제에 흥을 더했다.
현장 ‘팬파크’에는 와우회원만의 특권으로 준비된 쿠팡플레이 팬 존과,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 부스 등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여러가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경기장을 방문한 한 팬은 “쿠팡플레이 시리즈를 통해 세계적인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보는 것을 넘어 축하 공연과 팬파크까지 경기장 내외에서 끊임없는 즐길거리가 풍성해 하루를 만끽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0일 경기를 치르는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이 입국했다. 공항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엘링 홀란, 케빈 데브라워너 등 맨체스터 시티 선수단을 보기 위해 수 백명의 팬들이 오후 일찍 부터 모여 장사진을 이뤘다. 홀란, 케빈 더 브라위너, 잭 그릴리시, 베르나르두 실바, 존 스톤스, 필 포든 등 맨체스터 시티의 선수들은 팬들의 환대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30일 펼쳐질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체스터 시티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차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 중계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오직 와우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지난해, 손흥민이 소속한 토트넘을 비롯해 팀K리그, 세비야 FC가 경기를 펼쳐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 이를 통해 쿠팡플레이의 스포츠 리더십이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올해는 맨체스터 시티와 AT. 마드리드, PSG까지 방한을 성사시키며 국내 축구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