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산업 발전 공로 인정, 한국 SCM 산업대상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 수상
- 자체 구축한 배달 인프라 기반, 소상공인 및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 기회 확대
- 대한민국 최초 크라우드소싱 방식 적용한 통합 배달 서비스 출시 등 물류 및 기술투자 지속
2023. 11. 10. 서울 – 쿠팡이츠서비스가 9일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22회 한국 SCM 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로지스틱스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SCM학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 성과를 달성한 기업과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내 물류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쿠팡이츠서비스는 배달 물류 혁신으로 배달산업 발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자체 구축한 배달 인프라를 기반으로 소상공인과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 통합 배달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일하고 배달에 참여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배달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회사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이와 같은 배달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코로나19로 경영 위기를 맞아야 했던 2020년부터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지역 소상공인 판로 마련에 힘써왔다. 특히 앱 상단 지속 노출, 전문 사진가의 촬영 및 편집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입점 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도왔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지난 3년간 전국 135개 시장 1600여 곳의 점포가 쿠팡이츠 입점을 통해 온라인 시장에 진출했으며, 이들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쿠팡이츠서비스는 향후 더 많은 단체 및 기관과 협력을 맺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향후 전국의 배달 물류 인프라 확대를 위해 투자를 이어가는 것은 물론 고객과 배달 파트너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쿠팡이츠서비스의 혁신은 지속될 예정이다. 지역의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입점 매장의 매출을 확대하고 배달파트너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김명규 쿠팡이츠서비스 대표는 “쿠팡이츠서비스는 지속적인 물류혁신을 통해 소비자, 상점, 라이더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활동에 앞장서 왔다. 쿠팡이츠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많은 소상공인과 지역의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온라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향후 쿠팡이츠와 함께 하는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