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단 하루, 조미료에서 간편 대용식까지 파격 할인
- 90여개 브랜드의 인기 식품∙식재료 할인행사 ‘푸드대전’은 24일까지
2023. 12. 18. 서울 – 쿠팡이 각종 식재료 등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쿠팡은 20일 단 하루 동안 소금∙식초 등 조미료부터 간편 대용식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3990~8990원 등 특가에 팔거나, 최대 50% 할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임딜 코너에는 청정원∙데니그리스∙한라 등 인기 식료품 브랜드 제품을 3990원~8990원까지 초특가로 제공한다. 트러플오일∙굵은소금∙사과식초∙딸기잼 등을 포함한다. 특가 상품은 20일 오전 10시와 오후 12시에 각각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인기 중견∙중소 브랜드 식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반값 할인 코너도 연다. 티젠 홍차 아이스티(10개입) 2000원대, 담터 블랜디드 드립백 커피(6개입) 3000원대, 순수람 채담 카레(5개입) 5000원대 등이 대표 반값 상품들이다.
한편, 매달 쿠팡의 인기 식품∙식료품을 할인하는 ‘푸드대전’도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 300여개를 선보인다. 액젓∙유지류 같은 조미료부터 우유∙생수∙주스 등 음료, 스낵∙초콜릿류와 건강보조식품까지 다양하다. 와우회원만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는 쿠팡에서 ‘푸드대전’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고물가로 늘어나는 집밥족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가격을 합리적으로 줄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