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난감, 유아패션/뷰티, 도서/문구 한 자리에
- 캐릭터별, 가격대별, 연령대별로 세분화
- 26일까지 겨울왕국 최대 60% 할인… 다음달 8일까지 완구 특별 할인
2019. 11. 26 서울 — 쿠팡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맞춤 테마관인 ‘키즈선물관’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장난감’ ‘유아패션/뷰티’ ‘도서/문구’를 한 자리에 모았다. ‘장난감’ 카테고리에는 ▲로봇/작동완구 ▲블록놀이 ▲역할놀이 ▲인형 등 15개의 세부 카테고리를 담았다. ‘유아패션/뷰티’에서는 ▲남여아패션 ▲어린이화장품 등 5개, ‘도서/문구’에서는 ▲유아동도서 ▲미술/문구세트 ▲포장용품 등 4개 세부 카테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선물로 많이 찾는 장난감은 별도로 캐릭터별, 가격대별, 연령대별로 나눴다. ▲겨울왕국 ▲헬로카봇 ▲핑크퐁 등 유명 캐릭터의 완구들은 각 캐릭터별 배너를 통해 쉽게 쇼핑할 수 있다. 또 3만원 이하부터 10만원 이상까지 가격대별, 24개월 이하부터 8-12세까지 연령대별로 나눠 편리성을 높였다.
특별히 다음달 8일까지 인기 완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늘(26일)까지 ‘겨울왕국’ 굿즈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하며, 27일부터는 순차적으로 보드게임, 뽀로로/타요, 레고 등 완구를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 화제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인형 세트인 ‘겨울왕국 엘사와 드레스 세트’는 쿠팡가 2만5000원대이다. 자동차 변신로봇 ‘헬로카봇 아이언트 로봇장난감’은 4만8000원대, 원하는 모양으로 마음껏 만들 수 있는 ‘레고 클래식 라지 조립 박스’는 4만5000원대이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에서는 ‘2019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자녀/조카선물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을 모아 다양한 대규모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며“이밖에도 연말연시를 풍성하게 꾸밀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 테마관을 지속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규모 행사인 ‘2019 크리스마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 집에서 즐기는 홈파티 준비물, 연말을 맞아 떠나는 여행상품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