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21일 3일간 뷰티 체험관 열어
- 2만원 이상 구매시 28만원 상당 뷰티박스 선착순 증정 등 풍성한 혜택
- 중소·중견부터 베스트셀러 인기 브랜드까지 현장서 체험
2024. 04. 10. 서울 – 쿠팡이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인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를 오픈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사전예약은 3일만에 첫날 전 시간대 매진, 5일 만에 둘째날 전 시간대가 매진됐다. 버추얼스토어는 오전 10시부터 1시간 단위로 고객 150여 명씩 방문할 예정으로 3일동안 4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버추얼스토어는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오는 19일~21일까지 3일간 문을 연다.
지난해 8월 처음 선보인 버추얼스토어는 뷰티 할인전 ‘메가뷰티쇼’의 일환으로, 고객에게 직접 뷰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중소·중견 기업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8월 성수동 쎈느에서 문을 연 첫 버추얼스토어는 오픈 첫날 입장권부터 빠르게 매진돼, 3000여명이 다녀갔다.
버추얼스토어에는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뷰티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한 ‘2023 뷰티 어워즈’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빌리프·라로슈포제·에스트라·닥터지·아벤느 등 15개의 인기 중소·중견기업 뷰티 브랜드와 대표 제품을 선보인다. 고객은 브랜드별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뷰티 중소기업 컨설팅 부스’를 마련했다. 아직 인지도가 낮은 중소·중견 기업의 신청을 받아 쿠팡의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뷰티 제품뿐 아니라 댜양한 뷰티 기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 코너도 마련했다.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인기 헤어드라이어, 고데기, 피부 관리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유닉스·글램팜·듀얼소닉·누페이스 등 6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버추얼스토어는 화장품과 미용기기 모두 만날 수 있는 종합 뷰티 체험관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 제품을 고객들에게 가까이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쿠팡은 버추얼스토어를 방문한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방문한 고객 모두에게 쿠팡 뷰티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현장에서 쿠팡앱 또는 QR코드로 메가뷰티쇼 행사 로켓배송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28만원 상당의 ‘뷰티박스’를 증정한다. 인기 뷰티 제품 20여개로 구성된 뷰티박스는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버추얼스토어에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쿠팡앱에서 현장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라이브는 19일 금요일 오전 8시 45분부터 쿠팡 앱 내 쿠팡라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아 최대 70% 특가에 선보이는 ‘메가뷰티쇼’를 진행한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앱에서 ‘메가뷰티쇼’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