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장애인 직원들과 ‘창덕궁 숲 여행’ 

  • 재택근무하는 CFS 장애인 직원들, 서울 창덕궁 봄 나들이…동료들과 소통의 시간 
  • 다양성·형평성·포용성 가치 실현하는 쿠팡 기업문화…장애인 직원 지속 채용 
[쿠팡 이미지1] 장애인의 날을 앞둔 지난 18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봄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둔 지난 18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봄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4. 4. 21. 서울 – 쿠팡풀필먼트서비스(이하 CFS)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특별한 봄 소풍을 떠났다. 

CFS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재택근무를 하는 장애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창덕궁 숲 여행’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정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명이 함께 했다. 

[쿠팡 이미지2]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법무부문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법무부문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직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CFS는 서울국유림관리소 및 창덕궁관리소와 함께 장애인 직원들을 궁궐로 초청해 쉼을 선물하고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CFS 임직원들은 창덕궁 숲 해설가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정전, 희정당, 낙선재 등 창덕궁 내 주요 건물을 둘러보았다. 또 창덕궁 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회화나무, 뽕나무, 다래나무, 향나무 등 고목이 품고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CFS 채용 코디네이션 업무 담당인 김혜미 씨는 “창덕궁의 꽃과 나무를 둘러보며 숲속 시간 여행을 한 기분”이라며 “평소에 출퇴근 어려움 없이 재택근무를 할 수 있어서 업무 만족도가 높은데, 동료들과 바깥나들이를 할 수 있는 오늘 같은 시간도 참 좋다”고 전했다. 

[쿠팡 이미지3] 라이언 브라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HS부문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직원들과 함께 숲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라이언 브라운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HS부문 대표이사가 18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직원들과 함께 숲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CFS 라이언 브라운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중한 국가유산이자 조선 5대 궁궐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창덕궁에서 우리 임직원들과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우리 직원들은 고객층만큼이나 다양하고, 장애인 동료들을 포함하여 우리 모두를 포용하는 CFS 문화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쿠팡 이미지4] 장애인의 날을 앞둔 지난 18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숲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봄나들이를 했다
장애인의 날을 앞둔 지난 18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숲 해설사의 이야기를 듣는 중이다.

한편, CFS는 장애인 일자리 개발과 교육 전담 부서인 Diversity & Inclusion(포용경영) 팀을 운영하고 있다. 포용경영 팀은 장애인 구직자들이 동등한 고용의 기회를 얻고, 교육을 통해 다양한 업무에 도전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는 CFS 장애인 직원들은 전원 재택근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