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가 성수동 피치스 도원에서 열렸습니다.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쿠팡에서 연 3회 진행되는 뷰티 기획전 ‘메가뷰티쇼’ 내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지난 8월 처음 운영된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이번 버추얼스토어는 사전예약행사로, 전 시간대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고객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쿠팡 뉴스룸이 그 현장을 찾았습니다.
성수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메가뷰티쇼는 쿠팡의 대표 뷰티 행사로, 자체 선정한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들을 모은 기획전입니다. 4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으며, 최대 70% 할인, 1+1 이벤트, 하루특가 골드박스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됐습니다.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는 이런 메가뷰티쇼 제품을 고객이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한 행사입니다. 개별 브랜드 부스가 있는 ‘브랜드관’과 메가뷰티쇼 어워즈 선정 제품 및 로켓럭셔리 입점 브랜드를 살펴볼 수 있는 ‘쿠팡관’으로 구성됐습니다.
한 자리에서 만나는 21개 뷰티 브랜드
메가뷰티쇼에는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했고, 모두 버추얼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 15곳은 기초 및 색조 화장품 브랜드, 6곳은 뷰티 기기 브랜드입니다.
각 브랜드 부스에서는 먼 걸음을 한 고객들을 위해 각종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룰렛 돌리기’, ‘럭키드로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피부 진단’ 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사은품이 제공됐습니다. 사은품은 각 브랜드의 신상품 혹은 대표 상품으로 마련돼 고객들은 궁금했던 화장품을 사용해 보고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메가뷰티쇼 참여 브랜드
화장품
- 빌리프
- 에스트라
- 닥터지
- 라로슈포제
- 아벤느
- 에뛰드
- 바닐라코
- 에스쁘아
- 루나
- 달바
- 리얼베리어
- 셀퓨전씨
- 웰라쥬
- 더페이스샵
- 아임미미
뷰티 기기
- 유닉스
- 글램팜
- 페이스팩토리
- 듀얼소닉
- 누페이스
- 게스케
행사장에는 선크림, 틴트, 쿠션 파운데이션, 마스크팩 등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로 보였습니다. 버추얼스토어가 진행된 4월 중순은 봄과 여름에 필요한 제품 모두를 쇼핑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각 뷰티 브랜드는 이런 계절적인 특성과 고객 니즈를 고려해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먼 발걸음도 아깝지 않도록, 여섯 가지 체험존과 ‘뷰티박스’
이번 버추얼스토어에는 각 브랜드 부스 외에도 쿠팡관이 따로 마련돼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쿠팡관은 여섯 가지 체험존으로 엮어져 고객들의 방문 만족도를 더 높였습니다.
그중 ‘쿠팡 메가뷰티쇼 어워즈존’에서는 쿠팡에서 인기 있는 뷰티 제품을 한 곳에서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었습니다. 관심 있던 제품을 현장에서 테스트하고 쿠팡 앱으로 구매하면 편하게 로켓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 쿠팡관 체험존
- 쿠팡 메가뷰티쇼 어워즈존
- 쿠팡 뷰티 럭셔리존
- 뷰티 디바이스 체험존
- 인생네컷 포토존
- 셀프 속눈썹 체험존
- 셀프 타투 체험존
와우회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됐습니다. 바로 구매 금액의 최대 14배에 달하는 ‘뷰티박스’입니다. 쿠팡 앱을 통해 메가뷰티쇼 제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와우회원들은 선착순 5,000명에 한해 뷰티박스를 받았습니다.
뷰티박스는 총 28만 원 상당의 구성으로, 달바 마스크팩, 아벤느 클렌징 워터, 닥터지 인텐스 크림, 라로슈포제 베스트 키트 등 인기 뷰티 브랜드 제품 20여 종을 담았습니다. 이는 지난 메가뷰티쇼 때 제공한 뷰티박스보다 2배 이상 풍성해, 한층 더 강화된 와우 멤버십 혜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회원 고객도 현장에서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고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뷰티박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사은품 등을 담아갈 수 있는 자체 제작 타포린백이 제공됐습니다.
중소기업을 위한 성장 컨설팅
버추얼스토어에는 중소·중견 뷰티 브랜드를 위한 ‘K-뷰티 컨설팅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쿠팡과의 협업이 브랜드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기획한 부스입니다.
중소, 중견 브랜드들에게 사전 신청을 받아 컨설팅이 진행됐으며, 각 기업 담당자에게 쿠팡 직원이 직접 매출 증대 비법, 마케팅 전략, 판로 개척 등 쿠팡의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K-뷰티 컨설팅 부스’ 담당자는 “브랜드 특성에 맞는 전략을 심도있게 고민하는 자리였다”며, “참여 브랜드가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상품 홍보를 위한 별도 프로모션을 기획해 협업을 지속할 예정”이라는 소회를 남겼습니다.
이처럼 쿠팡은 고객에는 더 다양한 선택지를, 판매자에게는 더 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4년간은 약 9000개 기업이 쿠팡을 통해 소상공인 기준인 연 매출 30억 원을 뛰어넘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과 판매자와 함께 나아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