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점점 한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의 각 지역 보건관리자들도 직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단단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COOL팡’ 여름 캠페인이 펼쳐진 쿠팡 인천5센터로 함께 가시죠.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여름을 대비한 건강관리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 보건관리자들은 올해도 직원들 이목을 사로잡을 즐거운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지난 5일 쿠팡 인천5센터 점심시간, 식사를 마친 근로자들이 하나 둘 직원 휴게실로 모여들더니 익숙하게 혈압을 잽니다. 바로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캠페인, 이름하여 ‘쿠팡은 COOl팡’.
쿠팡 인천5센터 근로자들은 이날 자신이 더위에 특히 더 민감한 대상인지 알아보기 위해 혈압을 측정하고, 보건관리자와 1대 1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을 받았습니다.
온열질환 교육을 받고 퀴즈를 푼 직원들은 이온음료 분말과 쿨링 티슈 그리고 얼음 물병을 담을 수 있는 어깨끈 가방을 선물로 받고 환하게 웃었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속적인 건강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근무한지 벌써 5년이 됐다는 조복순(ICQA) 님은 “내 건강을 회사도 신경 써주니까 참 고마운 일”이라고 전했고요. 지재용(PIT Operation) 님은 “회사가 직원들에게 관심이 많으니까 이런 건강관리 이벤트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EHS(환경·안전·보건) 부문 대표이사는 “쿠팡은 현장 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올여름 무더위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회사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객감동을 위하여 애쓰는 임직원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근로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