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아저씨도 우리 가족같이 느껴진 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가족 그림 공모전’

쿠팡 아저씨도 우리 가족같이 느껴진 날 (1위)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5월, 전사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가족의 사랑과 화합’이 주제인 ‘가족 그림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무려 중학생 이하 임직원 자녀 113명이 참여했습니다. ‘좋아요’를 부르는 아이들의 그림을 쿠팡 뉴스룸에 소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들과 직원들의 심사를 통해 1위 1명, 2위 5명, 3위 5명이 선정됐고, 수상자들은 스마트기기, 레고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예비 작가님’들의 작품 6점을 함께 만나보시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직원들이 서울 송파구 타워730 8층에 전시된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쿠팡 용인5센터 OB 김정심 님의 자녀, 남곡초 4학년 이우진

쿠팡 아저씨도 우리 가족같이 느껴진 날 (1위)

“싱그런 5월, 우리 집 강아지 두부도 함께 캠핑장으로 가족여행을 갔어요. 쿠팡 아저씨가 우리 가족이 주문한 물건을 캠핑장까지 배송해 주셨어요. 우리가 필요한 물건을 항상 가져다주시는 쿠팡 아저씨가 가족처럼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쿠팡 부천2센터 OB 조현진 님의 자녀, 부원초 1학년 김유빈

비눗방울을 타고 쿠팡에 놀러 가요 (2위)

“우리 가족 5명이 비눗방울을 타고 쿠팡에 놀러 가는 그림이에요. 제가 7살 때 쿠팡에 갔는데요. 엄마가 다니는 회사 쿠팡은 하늘에 붙어있는 것처럼 높아서, 구름에 둥둥 떠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쿠팡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재밌는 놀이도 하고, 산타 할아버지가 하는 마술쇼도 보고,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저도 쿠팡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할 거예요.”

쿠팡 양산1센터 ICQA 고인선 님의 자녀, 해빛초 1학년 정지유

로켓을 타면 쿠팡에 갈 수 있어요 (2위)

“아빠, 엄마, 언니랑 바닷가에 놀러 가서 모래성을 쌓고 놀았을 때 기억을 그림으로 그렸어요. 우리 아빠는 회사에 다니고, 우리 엄마는 쿠팡에 다녀요. 저는 쿠팡을 좋아해서 쿠팡에 꼭 가보고 싶은데, 로켓을 타고 가면 쿠팡에 갈 수 있어요. 언젠가는 쿠팡에 꼭 가보고 싶어요.”

쿠팡 창원2센터 IB 김수진 님의 자녀, 자여초 5학년 김아란

우리 가족의 행복한 외식 (2위)

“할머니 생신에 우리 가족 6명이 외식을 했는데, 식당 직원분이 우리 가족을 찍어주는 모습을 그려 봤어요. 제일 가운데 있는 사람은 저 고요. 강아지를 좋아하는 남동생과 사진에 잘 나오고 싶어 하는 우리 언니, 눈이 예쁜 우리 아빠를 그렸어요. 그림 아래쪽엔 성숙한 우리 엄마와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는 우리 할머니가 있어요. 할머니, 엄마, 아빠, 언니, 동생과 다 같이 나란히 앉아서 불편한 사람 없이 재밌고 행복하게 밥을 때가 제일 좋아요.”

쿠팡 동탄1센터 HUB 안정호 님의 자녀, 세정초 5학년 안재인

쿠팡 덕분에 더 행복한 우리 가족 (2위)

“쿠팡 상자안에 함께 있는 우리 가족이에요. 쿠팡에서 일하는 우리 아빠가 자랑스럽고요. 우리 가족은 좋아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쿠팡이 있어서 더욱 더 행복해요.”

쿠팡 인천17센터 EHS 성영남 님의 자녀, 불로중 3학년 남궁민

우리 가족이 겨울에 더 행복한 이유 (2위)

“저희 가족은 항상 생일 전 날 밤에 파티를 하는데 12시가 되면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다음 촛불을 불어요. 그래서 창문에 어둑한 밤을 나타냈어요. 저희는 가족 중에 3명이 겨울에 태어나서 추운 겨울에 생일 파티가 많아요. 따뜻한 난로와 조명, 연말 분위기가 나는 깜찍한 트리와 선물상자가 있던 우리집의 행복한 장면을 기억해서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쿠팡이 1년 365일 고객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건 언제나 묵묵히 현장을 지키는 직원분들 덕분입니다. 쿠팡은 임직원들이 가정과 일터 모두에서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