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에서 10월 24, 25일 이틀간 ‘2024 리스타트 잡페어’가 열렸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도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인재 찾기에 나섰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진 채용 현장, 함께 보실까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쿠팡의 물류를 총괄하는 계열사로, 전국 30개 도시에 100여 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풀필먼트 센터는 단순 물류 창고와 달리 공장 자동화(Factory Automation) 솔루션과 첨단 기술을 물류센터 운영에 활용합니다. 그래서 상품의 입고, 적재, 포장, 출고, 반품 등 사후 처리에 다양한 전문가들이 필요합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계속해서 인재 확보에 나서는 이유입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24일과 25일, ‘리스타트 잡페어’에서 서울, 경기, 인천 권역의 물류센터 현장 관리자와 물류 사원 채용에 나섰습니다. 청년,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이 주요 대상이었습니다. 이틀간 약 100건이 넘는 현장 면접이 진행됐고, 그중 20명은 쿠팡 ‘웰컴데이’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쿠팡 ‘웰컴데이’는 원하는 부서를 정식 근무 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한 50대 여성 구직자는 “나이가 많은 내게도 취업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복지가 좋아서 쿠팡 물류센터 취업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자녀들이 쿠팡 물류센터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생겨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부스를 방문한 분이었습니다.
우연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부스에 방문한 한 20대 여성 구직자는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현장 관리자로 일하는 현직자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취업 용기가 생겼다”며 “다음 주 쿠팡 웰컴데이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는 주5일제(52시간제 준수)의 유연한 근무 문화를 기반으로 직원친화제도를 활발히 운영 중입니다. 4대 보험 가입, 자유로운 연차 사용, 육아휴직과 복직 프로그램, 쿠팡 생애설계 과정(재취업지원서비스) 등이 쿠팡 직원친화제도의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쿠팡 물류센터는 무인 지게차, 자율운반로봇, 소팅로봇, 로보틱 암(Robotic Arm) 등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도 지속 도입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2026년까지 약 3조 원을 투자해 대전, 광주, 경북 김천·칠곡·울산 등 전국 9개 지역에 추가 물류 인프라를 구축해 1만 명 이상을 직고용할 계획입니다.
나이, 학력, 성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도전과 성장을 꿈꾸는 구직자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