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미힐피거, LAP, 프레드페리 등 브랜드 상품 1,000여 종 할인
- 간절기 티셔츠/셔츠 상품 카테고리별로 모아
2020. 09. 03. 서울 — 쿠팡이 F/W 시즌을 맞아 간절기 데일리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는 9월 패션위크를 오는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번 패션위크는 지난 1일부터 오늘까지 1차, 내일부터 7일까지 2차로 나누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의 테마는 ‘티셔츠/셔츠‘다. 쿠팡은 F/W 시즌을 맞아 고객이 많이 찾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인 티셔츠/셔츠 컬렉션을 구성했다. △여성 티셔츠 △여성 셔츠/블라우스 △남성 티셔츠 △남성 셔츠 △유아동 티셔츠 △유아동 셔츠/블라우스로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의 쇼핑 편의도 높였다.
이달 패션위크에서는 타미힐피거, LAP, 프레드페리, 탑텐 등 브랜드의 간절기 의류 1,000여 종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타미힐피거 여성 브이넥 티셔츠’ ‘프룻오브더룸 FTL 스탠다드 크루넥’ ‘플루크 피그먼트 맨투맨 티셔츠’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는 C.에비뉴 상품, 로켓배송 상품, 마켓플레이스 상품이 다양하게 참여한다. 로켓배송이나 C.에비뉴 상품은 일부 상품군을 제외하고 구매 후 30일 내 무료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달 패션위크는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1,000여 종의 다양한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만큼 고객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4월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론칭했다. C.에비뉴는 쿠팡이 엄선한 패션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패션 전문 플랫폼으로 현재 42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C.에비뉴 배지 부착을 통한 정품 인증과 무료배송, 무료반품 서비스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