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소상공인 대상 취업설명회 개최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인천 지역 폐업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열린 ‘2025 소상공인 대상 쿠팡 취업설명회’입니다. 폐업한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돕는 행사입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약 100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폐업을 경험했습니다. 오랜 시간 자기 가게를 운영하던 소상공인들은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함을 호소합니다. 그래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 그리고 CFS는 지난 9월 30일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쿠팡 취업설명회’를 열었습니다. 다시 사회로 나가야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30일 폐업 소상공인 대상으로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쿠팡 취업설명회’ 취업특강.

이번 쿠팡 취업설명회는 단순한 채용 안내를 넘어 ▲안정적 재기 준비와 마인드셋 전환 ▲직장문화 이해와 적응 전략 ▲직장 내 소통과 갈등 관리 ▲재취업 성공사례 등 실질적인 특강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인천 연수구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다 폐업했다는 40대 여성 참석자는 “회사의 규칙에 따라 일하는 것이 당연한 얘기지만 내 가게를 했던 사람들에게는 취업이 두렵고 멀게 느껴진다”며 “오늘 쿠팡 취업설명회를 통해 나도 충분히 직장생활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쿠팡 웰컴데이에 한번 가 볼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성한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성한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점 추진중인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쿠팡과 함께 소상공인 대상 취업박람회를 처음 기획했다”며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폐업을 결정하면서 심신이 고단했을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쿠팡과 같이 안정적인 회사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다시 시작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CFS 박수현 최고인사책임자는 “사업을 하시던 분들이 다시 근로자로 도전하는 과정에 쿠팡이 든든한 희망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재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설명회와 특강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CFS 채용담당자가 지난 30일 폐업 소상공인 취업특강에서 만난 참석자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사장님’으로서 그 동안 차곡차곡 쌓아 온 여러분의 경험과 지식이 ‘Wow the Customer’를 위해 노력하는 쿠팡의 물류 현장에서 귀하게 쓰이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