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사업장은 국내 어느 기업보다도 안전합니다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최근 전문배송업체 소속 택배기사의 사망 소식을 두고, 사망 원인이 ’과로사’라는 허위주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 등에 따르면, 노조의 주장과 달리 쿠팡 사업장은 국내 어느 기업보다도 안전합니다.

지병으로 인한 사망이 밝혀졌고, 유가족이 노조의 정치적 활용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안타까운 죽음마저 악용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민주노총의 허위 주장에 대해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1. 20대 기업 산재 사망자수 219명 vs 쿠팡 1명

지난 5년간 근로자수 상위 20대 기업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수는 219명인 반면, 같은 기간 쿠팡은 1명이었습니다.  


2. 10대 기업 근로자 사망은 쿠팡보다 25배 높습니다.  

지난 5년간 근로자수 상위 10대 기업의 1만명당 사망비율은 근로자수 3위인 쿠팡보다도 25배 이상 높습니다.


3. 동종업계 업무상질병 사망 400건 vs 쿠팡 1건

최근 5년 물류운송업계에서 업무상질병으로 인한 사망은 400건 이상 발생했지만 쿠팡 사업장에서 산재로 승인된 질병사망은 1건에 불과합니다. 


4. 뇌심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로 한해 약 7만명이 사망합니다.

뇌심혈관질환은 사망원인 2위로 환자수가 267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뇌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한해 약 7만명에 달합니다. 제조업 등 다른 산업군에서 매년 더 많은 뇌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민주노총 택배노조는 택배기사가 사망하면 업무 관련성과 상관없이 모두 ‘과로사’라고 허위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