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을 마치고 돌아온 쿠팡맨을 위해 전국 50여개 쿠팡 캠프에서 펼쳐진 Cheer-Up Day!
그 맛있는 현장을 소개합니다.
근무를 마치고 하나둘 캠프로 복귀하는 쿠팡맨들에게 23일은 평소와 조금 다른 하루였습니다. 어딘가에서 웅성웅성 소리가 들리고, 코 밑으로는 뭔가 맛있는 냄새가 솔솔 흘러나오네요. 향기가 이끄는 곳을 따라가 보니 발견된 것은 쿠팡맨을 응원하기 위한 푸드트럭! 더운 여름 땀 흘리며 고생하는 쿠팡맨들에게 이날 하루 맛있는 음식이 배달됐습니다. 맛 좋은 스테이크부터 초복 다음날을 센스 있게 챙긴 삼계탕, 각자 취향대로 골라 먹는 출장 뷔페까지 전국 50여 개 쿠팡 캠프는 각 캠프의 여건에 맞춰 각자 독특한 식사 한 끼를 쿠팡맨들에게 제공했죠.
매년 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쿠팡에서는 야외에서 애쓰는 쿠팡맨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합니다. 올해는 쿠팡맨 노사협의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전국 50여 개 쿠팡 캠프으로 푸드트럭이 달려가게 되었죠. 쿠팡 임직원들과 임원들도 함께 달려갔습니다. 모두 모여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평소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아직 남은 여름이 길지만 이날의 이벤트가 쿠팡맨들의 여름을 조금은 더 시원하고 기분 좋게 바꾸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