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줌 세탁세제, 충북 중소기업이 만듭니다

세탁세제 업계 후발주자였던 한 중소기업이 단 3년 만에 업계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쿠팡 줌 세탁세제를 만드는 ‘HB글로벌’의 이야기입니다. HB글로벌 양대열 대표님을 충청북도 음성에서 만났습니다.

우리 가족 살림에 큰 힘이 되어주는 쿠팡 줌 세탁세제! 누가 이 가격 좋고 품질 좋은 세탁세제를 만드는지 알고 계신가요?

바로 ‘HB글로벌’ 입니다. 줌 세탁세제를 만드는 ‘HB글로벌’ 양대열 대표님은 사업 성장 스토리를 이렇게 말합니다.

“후발주자였던 저희가 여기까지 온 건 쿠팡과 함께 만든 이 줌 세탁세제 덕분입니다.

저는 대기업 임원으로 27년 동안 직장생활을 했어요. 2003년, 큰 꿈을 가지고 섬유유연제를 수입해 야심 차게 생활용품 사업을 시작했죠. 그런데 하루 주문이 다섯 건, 여섯 건… 처음에는 직원 월급 주기도 어려웠어요. 사실 대기업 사이에서 저희 같은 작은 기업이 끼는 게 말도 안 되는 일이거든요.

그런데 쿠팡과 함께 만든 세탁세제가 300만 개나 팔리면서 무려 3년 만에 저희도 당당히 주인공이 된 거죠.

지금은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등 20가지가 넘는 제품 종류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전보다 10배나 커진 공장에 전문적인 연구소까지 갖췄습니다.

쿠팡과 함께하고 있다고 하니 여기저기서 신뢰를 갖고 연락이 오더라고요. 저희는 그저 여기까지 함께 달려왔다는 게 감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충청북도 음성에서 담은 세제가 전국 고객님들 집 문 앞까지!

가격 좋고 품질 좋은 세탁세제를 전하기 위해 쿠팡 CPLB와 중소기업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쿠팡 CPLB는 늘 고객, 지역사회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