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쿠팡 뉴스룸은 쿠팡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독자들을 찾아갔습니다. 2022년을 되돌아보며 쿠팡과 함께 웃음 지었던 이들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되짚어 봤습니다.
쿠팡 직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올 한해 독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기사는 무엇이었을까요? 올 한해 뉴스룸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는 바로 45세에 쿠팡 물류센터 계약직 사원으로 입사해 이제 직원 70여 명을 거느린 어엿한 팀장이 된 안나(Anna)님의 이야기였습니다. 22년간 주부로서 생활하다 쿠팡 물류센터에서 적성을 찾은 안나 님의 사연은 많은 독자들에게 희망을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씨름선수와 호텔리어였다가 쿠팡에서 최연소 센터장에 오른 셰이(Shay)와 레오(Leo) 님의 인터뷰도 많은 관심을 받았죠. 특히 젠가를 하며 서로의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유튜브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쿠팡 판매자들의 리얼 성공 스토리
쿠팡과 함께하는 판매자들의 이야기도 뉴스룸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수산업계에 뛰어들어 현재 통수산의 대표로 성장한 20대 사장 최준혁 대표의 이야기도 바다 내음을 물씬 풍기며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지난여름 꽃게 철을 맞아 통영에서 만난 최 대표는 고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연 매출 40억을 이루어내기까지 험난했던 여정을 이야기했는데요. 쿠팡을 만난 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표현하기도 했죠. 최 대표가 출연한 브이로그 영상도 통통 튀는 젊은 사장님의 바다 생활을 유감없이 보여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외에도 강남 이유식의 여왕으로 통하는 맘스의 대표 박은아 님의 이야기, 쿠팡의 자회사인 CPLB에서 보조개 사과를 판매하는 한우리 영농조합의 이야기 ‘흠이 아니라 보조개랍니다’도 큰 호응을 얻었죠.
제주를 달리는 쿠팡카를 따라서
쿠팡은 제주도에 3개의 배송센터를 운영 중인데요. 뉴스룸 제주 특집에서는 제주도 생활에 흠뻑 빠진 쿠친들의 인터뷰, 우도까지 배 타고 들어가는 쿠팡카를 동행 취재한 로켓배송 물류 과정 추적기, 귤 빼고 다 쿠팡에서 사는 제주도민들의 장바구니 구경 등 재미있는 포스트들이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함께 독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장안의 화제 쿠팡플레이, 뉴스룸에서도 인기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플레이에 대한 관심은 뉴스룸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7월 월드컵경기장을 뜨겁게 달군 토트넘전에 대한 기사가 높은 관심을 받았고요. 토트넘전과 같은 무료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와우 멤버십 혜택을 소개한 모션그래픽 영상도 덩달아 높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2023년 계묘년 쿠팡 뉴스룸은 독자들을 미소짓게 할 더 즐겁고 풍성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취재 문의 media@coupang.com